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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트랙

자기만의 트랙

(개인, 회사, 시장을 넘나드는 새 시대의 일 전략서)

김나이 (지은이)
  |  
북스톤
2023-01-2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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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트랙

책 정보

· 제목 : 자기만의 트랙 (개인, 회사, 시장을 넘나드는 새 시대의 일 전략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211962
· 쪽수 : 216쪽

책 소개

제이피모건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일 시장을 바라봐온 커리어 전문가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잘하는 법, 개인과 조직이 서로를 소모하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법, 회사 밖 시장에서도 실력 발휘하는 법을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현실 :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열심 vs. 적당히, 고민 말고 결심해야 한다
표준화 vs. 개인화, 규모보다 영향력이 중요하다
일 고민은 연차를 따지지 않는다
개인 vs. 회사, 제대로 성장하려면 함께 가야 한다

PART 2. 원칙 : 일을 투자처럼
1년 뒤 내 일의 기대수익률은 얼마일까
투자처럼 일에도 내 원칙이 있어야 한다
높은 연봉, 스쳐갈 연봉, 씨앗이 될 연봉
이기는 싸움의 중심은 언제나 나여야 한다

PART 3. 탐색 : 복지보다 일하는 환경
‘물 만난 고기’는 자신의 환경을 찾아간다
그 회사의 진짜 평판을 찾는 법
두 회사 중 하나를 고를 땐, 핵심 경쟁력
동료가 복지?! 나는 동료의 복지일까
시장에서 정면승부해봐야 한다
‘회사싫어병’ 투병 중에도 좋아할 만한 것 단 하나

PART 4. 전략 : 나의 ‘열심’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시간이 돈?! 내 시간은 중요한 일에 쓰이고 있을까
우선순위보다 ‘선택과 집중’
나의 ‘열심’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법
가치 있는 ‘열심’의 조건, 덕업일치

PART 5. 도전 : 내 일은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있을까
전문성이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다
다양한 내 경험의 연결 고리를 찾는 법
전문성이란 ‘끝까지 해본 경험’이다
전문성이란 ‘내 일을 내 언어로 정의하는 것’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내 삶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 요즘 내 일은 어떤가요?‘ 일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질문을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질문하는 사람. 언제 어디에서든 일하고, 틈틈이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며, 끊임없이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모험을 즐긴다. 제이피모건(J.P.Morgan)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일 시장 변화에 대한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후 자신만의 일을 일구고, 수십만 직장인들의 일 질문을 들으며 4000여 명 이상 일대일 커리어를 코칭했다. 변곡점을 지나는 개인과 조직이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으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액셀을 밟는 역할을 하고 있다. LG인화원·LG전자·LG유플러스·현대차그룹·SK계열사 등의 대기업, 중앙일보·티타임즈·아웃스탠딩 등의 언론 미디어, 밑미·이오(EO)·퍼블리 등 스타트업, KAIST 경영대학 등과 다양하게 협업해오고 있다.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가지랩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일하며 현장의 진짜 일을 해결하고 있다. 저서로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폴인 스토리북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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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의 이야기를 들으니 ‘Quiet Quitting’이 떠올랐습니다. ‘Quiet Quitting’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대로 번역하면 ‘조용한 퇴사’인데요, 정해진 업무 이상으로 일하지 않는 소극적 업무관을 뜻합니다. 돈 받는 것만큼만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2021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는 59.2퍼센트가, 50대는 40.1퍼센트가 월급 이상의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요. 20대는 78.5퍼센트가, 30대는 77.1퍼센트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다수가 택한 업무관이고 시대가 변했으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끝에 있는 건 개인의 행복이 아닌 번아웃, 피로감, 무기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회
사에서 열심히 일해봐야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오로지 책임감 때문에 출근길에 올라야 할 때, 정해진 일을 해낸다기보다는 언제라도 사표 내고 짐 쌀 수 있다는 마음에 더 무게 중심이 쏠려있는, 대다수가 그렇다면 명백한 사회문제인 상황인 거죠.
지금처럼 널리 알려지지도 않았던 때,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마음 한구석이 짠했던 것도 기억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주변 사람들 대다수가 ‘적당히 일할 거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일을 시작할 때부터 그런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Q처럼 열정을 불태우며 일을 시작했지만 어떤 계기로 회사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회사는 회사일 뿐’이라며 일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퇴사를 결심하고 인사부와 면담하는 그 순간조차도요. 그렇게 외면하다 진짜 이유를 잊기도 하고요.
- 열심 vs. 적당히, 고민 말고 결심해야 한다


“그 일을 1년쯤 더 하면 1년 뒤 A님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 것 같나요? 나이 한 살 더 먹고 물가상승률만큼 연봉이 약간 오를까 말까 하는 것 말고, 어떤 일 자산이 쌓여 있을까요? 지금과 다른 ‘기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1년이라는 시간을 제한해 나의 일을 돌아본다면, 그 시간 ‘투자’가 괜찮은 투자인지 판단할 수 있거든요. 이 일을 그만해야 할지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는 핵심에 ‘성장’이 있다면 이 질문이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지금으로부터 1년 후 나의 일 자산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1년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나아졌는지’ 돌아보는 것도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마주하는 상사를 떠올리며 고민에 빠지기도 하더라고요. 이 일을 계속하면서 팀장이 되고, 임원이 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 생각해봐도 좋습니다.
- 1년 뒤 내 일의 기대수익률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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