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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불확실의 시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직론)

김나이 (지은이)
폴인이만든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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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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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불확실의 시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직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1023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07-13

책 소개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는 김나이가 밀레니얼 세대에 맞는 새로운 이직론을 제안한다. 매일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회사, 새로운 작업 환경이 등장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삶’과 ‘일’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추천의 글. 업(業)의 대전환기를 맞은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fol:in editor's note. 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Prologue. 우리에겐 더 좋은 ‘이직론’이 필요하다

1장. 사표를 쓰기 전 해야 할 질문
조직원을 성장시키는 회사인가, 소진시키는 회사인가
내가 생산한 가치에 ‘합당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
업무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가
미래 비전이 특별한 회사인가, 뻔한 회사인가
창의적인 일을 계속 할 수 있는가
긍정적인 집단에 속해 있는가
[김나이의 비밀 코칭] 회사를 고를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2장. 더 좋은 회사의 조건
답은 ‘업황’에 있다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
사양 산업에서 이직하는 법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정확한 미션’ 파악하기
[김나이의 비밀 코칭] 정확한 직무를 파악하는 비법, 대화 리서치
외국계 회사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3장. 회사의 미래는 숫자에 있다
회사의 각종 지표를 읽는 법
매출과 이익이 상향 곡선이면, 좋은 회사일까
스타트업은 어떻게 좋은 회사인지 판단할까
매출과 이익이 하향 곡선이면, 피해야 할 회사일까

4장. 경력자에게 꼭 필요한 이력서·면접 스킬
이력서를 쓰기 전 명심할 세 가지
인사 담당자를 사로잡는 이력서 쓰기 A to E
성공하는 이직의 핵심 연결 고리
상대방의 모든 것을 ‘취재’할 것
경력자 면접에 꼭 나오는 세 가지 질문
‘면접 포비아’를 극복하는 네 가지 ‘꿀팁’

5장. 이직의 완성, 연봉 협상
연봉을 결정하는 결정타
[김나이의 비밀 코칭] 내 가치를 세일즈하는 3단계 설득법
연봉 협상의 기술 네 가지
[김나이의 비밀 코칭] 회사와 내가 Win-Win하는 연봉 협상 마인드셋
연봉에 대한 다른 생각1
연봉에 대한 다른 생각2

Epilogue. 당신만의 업(業)의 지도를 그려라

저자소개

김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내 삶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 요즘 내 일은 어떤가요?‘ 일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질문을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질문하는 사람. 언제 어디에서든 일하고, 틈틈이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며, 끊임없이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모험을 즐긴다. 제이피모건(J.P.Morgan)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일 시장 변화에 대한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후 자신만의 일을 일구고, 수십만 직장인들의 일 질문을 들으며 4000여 명 이상 일대일 커리어를 코칭했다. 변곡점을 지나는 개인과 조직이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으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액셀을 밟는 역할을 하고 있다. LG인화원·LG전자·LG유플러스·현대차그룹·SK계열사 등의 대기업, 중앙일보·티타임즈·아웃스탠딩 등의 언론 미디어, 밑미·이오(EO)·퍼블리 등 스타트업, KAIST 경영대학 등과 다양하게 협업해오고 있다.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가지랩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일하며 현장의 진짜 일을 해결하고 있다. 저서로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폴인 스토리북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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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과 삶을 무 자르듯 단순히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회사에서 절대적으로 보내는 시간의‘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우리가 일에 재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다면, 회사에서 얼마의 시간을 보내든 우리는 ‘할 만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반대로 일에 재미를 느낄 수 없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면 아무리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취미를 가져도, 회사 생활이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워라밸을 이야기할 때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요소가 바로 이것입니다. 야근이 많은지 적은지, 휴가를 얼마나 썼는지 못 썼는지, 주당 근무시간이 50시간인지 60시간인지 ‘시간의 양’을 따질 것이 아니라, 우리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의 질’을 기준으로, 일의 ‘품질’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품질을 개인이 선택하고 조율할 수 있는지도 따져보아야 하고요. 이것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워라밸이지 않을까요.
- ‘업무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가’ 중에서


그동안 우리는 ‘속도 전쟁과 스펙 경쟁’에 내몰려 있었잖아요.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은지보다 뽑아 줄 만한 회사와 직무를 지원했던 것이 현실이고요. 그렇게 타인의 ‘속도’에 맞추며 살다 어느 날 정신이 돌아오면 좋아했던 일을 하고 있는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왜 이리 어려운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재미를 느끼는 일을 찾으려는 시도, 그런 일을 위한 더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은 계속되는 것이 옳습니다. 시대가 우리에게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고요. 미래는 ‘덕후’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덕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재미를 느끼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안전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할 때 재미있어야 현실적으로 힘든 시기가 왔을 때 잘 버텨낼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주의할 것은, 조바심을 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적성과 흥미를 찾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우리는 그것을 어디에서도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
- ‘창의적인 일을 계속 할 수 있는가’ 중에서


흔히들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을 3~10년 차 사이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너무 주니어일 때는 애매하고, 너무 시니어가 되면 회사에서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직 타이밍을 결정할 때 단순히 그 회사에서 몇 년 일했는지를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실력과 업황을 함께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전체의 비즈니스 사이클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판단하고, 이직하려는 상황에서 그 회사의 사이클이 어느 국면에 있는지 분석해 보는 것이 필요해요. 회사 일은 어떨까요? 지금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사, 그래프의 ‘성숙기’에 속한 회사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리스크가 적다는 불분명한 ‘가정’일 텐데, 이 ‘가정’이 우리가 예금에 투자할 때처럼 지속될 수 있을까요? 시대가 불안하고 불확실해지면서, 더 확실해 ‘보이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경쟁을 뚫고 그 직장에 들어간다 한들, 그곳에서 할 일이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직장은 절대 망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직장 역시 미래를 생각할 때 또 다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이직하기 좋은 타이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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