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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윌리엄 윌리몬 (지은이), 정다운 (옮긴이)
비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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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123911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4-01

책 소개

영미권을 대표하는 설교자이자 실천신학자로 손꼽히는 윌리엄 윌리몬의 성찬에 관한 저작. 1980년에 나온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과 쌍을 이루는 저작으로 1981년 처음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미국에서 50쇄를 찍은 성찬에 관한 현대판 고전이다.

목차

들어가며: 일요일의 저녁 식사

1. 식사의 기억
식탁에서 나누는 이야기들 / 유대인들의 식사와 이야기 / 과거에서 온 식사 /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

2.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사랑의 징표 / 성사 / 실재적 임재 / 자신을 내어주시는 주님

3. 잔치를 시작하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다 / 음식이라는 선물 / 평범함에 깃든 영광

4.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성인과 죄인 / 레위의 집에서 / 바리새인과 창녀들 / 복음의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죄인들

5. 잔치를 열 때
예의를 지켜라 / 새로운 예절 / 내부자와 외부자 / 초대

6. 굶주리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배고픔 / 불쌍히 여긴다는 것 / 음식의 성스러움 / 이것을 받아라. 나누라.

7. 다락방
유월절 / 네 가지 대화 / 나쁜 것들 한가운데 있는 좋은 소식

8. 죽음을 선언하다
식탁인가 제대인가? / 이 잔을 우리에게서 옮겨 주소서 /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9. 그들과 식탁에 앉았을 때
엠마오에서의 식사 / 부활의 식사 / 견딘다는 것 / 부활절 저녁

10.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
함께 먹기 / 홀로 먹기 / 함께 먹기

저자소개

윌리엄 윌리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설교자이자 설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저자는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감독이며(지금은 은퇴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소재한 듀크 대학 신학부의 기독교 사역 담당 교수이자 목회학 박사 과정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지난 이십 년간 듀크 대학의 교목실장이었으며, 1996년에 수행된 베일러 대학의 한 연구에서는 그를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열두 명의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지목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2005년에 미국 개신교 성직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읽힌 저자 중 하나였다. 그가 발행하는 계간지 <펄핏 리소스>(Pulpit Resource)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전역에서 수천 명의 목회자가 애독하고 있다. 2021년에 예일 대학 신학부에서 설교를 주제로 라이먼 비처 강연을 행했는데, 그 내용은 「Preachers Dare: Speaking for God」이라는 저서로 출간되었다. 이어 그 후속편으로, 「Listeners Dare: Hearing God in the Sermon」 역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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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풍요로움을 담은 책들을 정갈한 한국어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다.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순례를 떠나다』(마이클 마셜), 『신학자의 기도』(스탠리 하우어워스), 『그리스도교』(로완 윌리엄스),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윌리엄 윌리몬), 『우리 아버지』(알렉산더 슈메만), 『십자가』(새라 코클리),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윌리엄 윌리몬, 이상 비아)를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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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Remember Who You Are에서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떠나는 순례의 출발점이 세례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순례의 여정을 어떻게 이어가고, 어떻게 성장할지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즉 이 책은 성찬, 주님의 만찬에 관한 책이며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의 먹거리, 식사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그 자리가 곧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는 자리, 자양분을 얻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자리, 성장하는 자리라는 확신에서 저는 이 책을 썼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성찬에서 먹고 마시는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극히 평범한 식사임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만찬을 위해 모이는 이유 중 하나는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여서 과거의 식사들을 기억합니다. 언약을 맺으며 나누었던 식사, 유월절 식사, 최후의 만찬, 엠마오에서의 식사, 오순절 그리고 그 외 여러 식사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억하며 식사를 할 때, 주님과 함께 하는 ‘지금, 여기’에서의 식사가 한층 더 풍요로워집니다.


외부에 있는 무심한 관찰자의 눈에 성찬에서 나누는 빵과 포도주는 그저 빵과 포도주일 뿐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에게는 그 별 볼 일 없는 평범한 빵이 오래도록 전해져 온,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주님의 사랑, 그 사랑을 가리키는 상징입니다. 무심한 외부인의 눈에 예수는 그저 1세기 유대 지방에 살았던 흔한 목수일 뿐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그는 거룩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눈에 보이게 드러난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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