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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27883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1-11-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미소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대문니
–대문니를 매일 소환하는 나의 첫 대학생활
-날마다 치아의 안부를 묻는 나는 치과의사다
매력적인 조력자 가쪽 앞니
–주연인 듯 조연인 듯 시작한 나의 학교생활
-무시무시한 공포의 장소는 나의 일터
치아의 보디가드 송곳니
–엉덩이의 힘은 나의 에너지
-아날로그와 디지털
뺄 것이냐 말 것이냐 첫번째 작은어금니
–마음을 전하는 소통
-암기의 의미
크기가 작아도 어금니 두번째 작은어금니
–뜻하지 않는 곳에서 만나는 내력벽
-변화를 거부하는 유착치
우직한 고목나무 같은 첫번째 큰어금니
–경로 이탈의 즐거움?
-응용과학을 응용하라
외로운 아웃사이더 두번째 큰어금니
–숨 고르기
-나다울 수 있는 직업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기구한 운명의 사랑니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앓던 사랑니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한다. 모든 퍼즐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자기 내부에서 맞춰진다. 그렇게 어설프게 나를 찾아가는 과정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첫인상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한 번 형성된 첫인상 효과는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향인은 시험대에 올려진 것처럼 매 순간 부담으로 느끼기도 한다. _「미소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대문니」에서
내향형이 외향형의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위장하는 일은 흔하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성향에 맞추어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자신을 숨기는 것일 뿐 근본적인 성향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완벽히 내향형이거나 외향형일 수 없다. _「미소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대문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