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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91283228
· 쪽수 : 233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내 남자 찾고 계시나요?
#1 연애 전 _ 내 남자는 어디에?
마음에 들면 어떤(없던) 핑계를 대서라도 연락하자
이상형은 따로 없다 사랑에 빠지면 그게 이상형
만남도 환경이 필요해! 만날 환경 계속 만들기
철벽녀가 되지 말자
고백받게끔 하거나 고백하거나
차여도 기죽지 말자! 어차피 또 있는 걸?
그의 취미도 이젠 내 취미야
썸 그만 타고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
#2 연애 초반 _ 쓰레기를 걸러내자
네가 나라고 생각해봐!
친구들 속에 ‘그 남자’가 있다
바빠서 연락을 못 한다? 바빠도 밥은 먹잖아
잠수 타줘서 고오맙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는 무슨?
#3 연애 중 _ 우리, 맞춰갈 수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도 연습이 필요해
밀당은 하지 않는다
싸울 땐 끝까지 싸워야 해결된다
당연하다고? 당연한 것은 없다 Ⅰ
권태기가 왔다고 솔직히 말한다
만나보고 아니면 가차 없이 헤어진다
집착은 상대를 옥죌 것 같지만 결국 나를 옥죄는 행위다
사랑할 때 쏟은 마음처럼 이별도 쏟아낸다
헤어지면 다른 사람으로 치유된다
#4 연애의 완성 _ 평생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
설렘이 사라지는 순간 진짜 사랑 시작
당연하다고? 당연한 것은 없다 Ⅱ
난 네가 정말로 이해가 안 돼!
이런 내 모습도 사랑해줄 수 있어?
내가 하는 일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믿음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너의 미래에 내가 있어?
그놈이 그놈이다? 아니다. 그놈은 그놈이 아니다
#5 결혼 사전 체크 _ 결혼은 현실이다
혼전 동거 괜찮을까?
그 남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
너의 재정 상태가 궁금해!
아파트? 빌라?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가사노동을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그 남자가 가진 게 없어져도 믿고 극복할 수 있어?
내 남자를 찾은 언니의 마지막 조언
에필로그 _ 결혼 2년 차 유부녀입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만약 당신이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중입니다. 그 남자에게 자연스레 접근하고 싶다면 그 남자가 좋아하는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해보는 게 어때요? 분명 당신도 그 남자가 하는 취미를 좋아하게 될 겁니다. 그 남자에게 다가갈 기회를 줄테니까요. 우선은 그 남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SNS죠. 그 남자의 일상을 기록한 SNS를 통해 그 남자의 관심사, 취미를 파악해 보는 거예요. 공개된 SNS이니까 그 정도 알아보는 건 괜찮아요. 만일 SNS를 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대화하면서 알아보거나 그 사람 주변을 관찰해보면서 주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남녀 사이에 친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라는 가면으로 한 명은 분명 다른 호감이 있을 것입니다. 호시탐탐 때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친구를 부정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연애 중일 때는 경계를 하는 게 맞습니다. 내 연인을 이성 친구 문제로 신경 쓰이게 해선 안 됩니다. 굳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해할 거리를, 싸움할 거리를 제공할 필요는 없잖아요? 연인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요? 진짜 친구라면 남사친이 연애하는 걸 이해해주고 응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떠나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 정말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그 남자 소식 알고 있나요? 내가 이렇게 슬퍼하는 동안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지금 슬픔에 허덕일 때가 아닙니다. 시간은 충분히 지났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별의 기간이 다르겠지만 우리 노력해야죠. 진짜 내 남자 찾아야 하잖아요. 언제까지 떠난 그 남자를 붙들고 있을 건가요? 우리 정신 차려요. 슬퍼하고 그리워해봤자 그 남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다시는 그런 남자 못 만날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지금 슬퍼서 그렇게 느낄 뿐입니다. 살아보니까 슬프고 힘든 이별 이후에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를 언제라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