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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9134713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04-1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노력
1장 |전반전| 1등의 멘탈 트레이닝
나는 10분짜리 집중력이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산책 한 바퀴 하라고?
착한 사람은 절대 공부 못한다
스터디 그룹마다 빌런이 숨어 있다
내 자존감은 노트 한 권에서 나온다
스타벅스엔 왜 그렇게 ‘카공족’이 많을까
수업 시간에는 물음표 살인마가 되자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수백 번의 불합격 통보
나의 밑천은 공부다
[Story 1] 100번 해도 안 되면 101번 해라
2장 |중반전| 합격으로 가는 공부 스킬
작심삼일도 100번 하면 작심삼백일
6개월 뒤 시험을 위한 3단계 계획
필요한 문장만 고르는 법
억지로 외우긴 싫지만 시험은 잘 보고 싶어
일단 목차부터 따라 쓰자
당신은 가짜 수포자다
오늘 못하면 내일은 할 수 있는가?
뇌는 까먹는 만큼 다시 기억한다
맞힌 문제도 다시 봐라
형광펜으로 색칠 공부 제발 그만해
나는 화장실에서 영어 단어 외운다
머리가 아닌 손으로 기억하라
약속에 늦는 친구를 반겨야 하는 이유
[Story 2] 10점이라고 10점짜리 인생은 아니니까
3장 |후반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시험 한 달 전의 적정 공부 양
보상은 시험이 끝난 뒤에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기
그깟 시험 좀 망쳤다고 밥 굶지 마라
1등은 아침 9시부터 공부한다
남의 답안지가 궁금한 이유
내가 아니라 뇌가 원하는 음식을 먹어라
프로는 면접관의 이름부터 구글링한다
[Story 3] 시간을 지배하는 자
[Story 4] 감정만 따르면 소득이 없다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내가 집중력이 없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딴짓을 포함한 루틴을 지켜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긴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약한 편이라면, 내 방법 또는 본인만의 방법을 통해 오래 앉아 공부하는 일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라. 타고나길 집중력이 뛰어나서 별 노력 없이도 열 시간이고 열다섯 시간이고 공부하는 사람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시험을 웬만큼 잘 볼 수 있을 정도의 준비는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주어진 능력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공부의 첫걸음이다.
공부를 제대로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아무 데서나 구할 수 있는 연필이나 펜을 이용하고 그것의 굵기, 필기감 등 어떤 것 도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쓰도록 하자. 색도 마찬가지다. 파란색 펜으로도 쓰고 검은색 펜으로도 쓰는 버릇을 들여 어떤 색으로 사용하든 간에 공부가 가능하도록 훈련이 되어야 한다. 같은 맥락으로 장소도 까다롭게 고르지 말자. 무조건 독서실 혹은 카페에서만 집중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집에선 절대 안된다는 식의 결론도 섣불리 내려서는 안 된다. 물론 그중 ‘공부가 가장 잘되는 장소’는 있을 수 있지만 ‘공부가 안되는 장소’는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공부란 자고로 집중만 한다면 집에서도 잘되고, 카페에서도 잘되고, 독서실에서는 더욱 잘되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