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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1462234
· 쪽수 : 38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 그 어느 곳에서든 당신을 응원하기 위해
서문 • 진정 필요한 도움의 손길
PART 1 단단하게 기초 다지기
1장 •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 알아보기
무엇을 가지고 도전에 임할 것인가? / ‘적당히’ 걱정하기 / 부정하는 마음 /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파국화의 이유와 멈추는 법 / 어디에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는가?
2장•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편적 욕구에 대한 것 / 특수한 욕구에 대한 것 / 욕구가 버거울 때 / 우선순위 조정하기 /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하나로 만들기
3장 • 의학과 교육 정보 이해하고 파악하기
약물치료 / 진료 의뢰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배에 사공이 많을 때 / 후속 진료에 대한 생각 /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 학교와의 협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 큰 그림으로 보는 도전의 과정
패턴 파악하기 / 부모에게만 보인다 / 미래의 불확실성 관리하기/ 주의 깊게 지켜보며 기다려도 되는 경우 / 현명하게 에너지 사용하기
PART 2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들
5장 • 아이의 심리적 공간과 발달 단계 존중하기
단계별 특수한 고려 사항 / 육아의 갈등 해결하기 / 마음을 열고 소통하기 / 가능하면 부모의 어려움을 아이에게 전하지 말기 / 아이에게 발언권과 통제력을 주자
6장 •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이유
자료 조사와 의사를 최대한 활용하기 / 철저한 조사의 다음 단계는 / 정보가 잘못되었다면 / 소셜네트워크의 이점- 온라인과 오프라인 / 정보 조사는 언제까지 해야 될까?
7장 • 도구, 기술, 정보를 활용하는 법
걱정은 노동이다 / 간호와 관련된 가족의 불균형 / 성과를 최적화할 기술 / 시간 관리 계획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 계획적인 시간 소비를 막는 장애물 / 의사소통: 학습자 주도 교육 / 조직적으로 접근하기
8장 • 혼자 다 감당하지 않고 균형 찾기
공동 양육자가 있어야 하는 이유 / 공동 양육자와 성공적으로 협업하기 / 가족 밖에서 도움 받기 / 아이의 형제자매는 작은 조력자여야 할까?
PART 3 부모와 아이의 감정 들여다보기
9장 •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과 번아웃에서 나를 지키는 법
슬픔과 비탄 / 슬픔을 딛고 나아가는 과정 / 과거의 방식 / 죄책감의 모습으로 / 죄책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 공포와 불안 /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 수치심에서 벗어나려면 / 번아웃이 왔다 / 부모의 번아웃 / 번아웃의 고리를 끊는 법 / 기분이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대처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이미지 떠올리기 / 유머를 발산할 수단을 찾자
10장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
아이가 단호히 거부할 때 / 아이가 문제를 말하지 않거나 말할 수 없을 때 / 저항이 더 큰 문제의 징후일까?
11장 •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회복하는 삶으로
과연 이것이 트라우마가 맞을까? / 일반적인 트라우마 증상 /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증거 기반의 치료법 / 기쁨을 찾으려면
PART 4 도전 이후 삶은 계속된다
12장 • 좋은 계획의 모든 것
모든 일을 해낼 수는 없다 / 안전 문제는 어떨까? / 감독하기의 중요성 / 사회적, 감정적 행복 찾기 /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해보자
13장 • 의지가 꺾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내적 동기 최대화 / 외적 동기 고려하기 / 큰 목표 쪼개기 / 지역사회,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기대기
글을 마치며 • 도전을 향한 목소리들이 모여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건강 문제가 있는 아이를 둔 가족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편견을 마주했다. 조금은 더 포용적인 사회가 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아동의 약 3분의 1이 만성 질병을 경험하는데도 여전히 가용자원은 그에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아픈 아이의 부모를 위한 플러스 알파 육아 기술 정보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 도전의 시기에 아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심층 육아 기술 말이다.
도전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성취라고 전환해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어렵겠지만, 실용적이고 중요한 방식으로 부모 자신과 아이에게 도움이 될 가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을 수동적으로 지켜보는 대신 통제력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할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