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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머니전략

ESG 머니전략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황유식, 유권일, 김성우 (지은이)
  |  
미래의창
2021-04-13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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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머니전략

책 정보

· 제목 : ESG 머니전략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1464054
· 쪽수 : 328쪽

책 소개

투자증권사 환경·화학 담당 애널리스트,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그리고 환경 이슈 전문 경영컨설팅사 대표까지. 국내에서 업계 최고의 평판과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3인이 만나 적합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는 주린이부터 ESG 연관 산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전략서를 선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눈만 뜨면 달라지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꿈꾼다면

1부 그린 시대의 시작

1장 지구를 지키는 전 세계의 그린 선언 물결
0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그린 대전환
02 중국은 2060년 이전 탄소중립을 목표로
03 그린의 시작이자 주요 무대 유럽
04 환경 산업의 경제적 규모는?

2장 그린 투자의 중심은 기후위기 극복
01 온실가스가 초래하는 심각한 자연재해
02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기후변화 부정론자들
03 지구온난화는 허구에 불과하다고?
04 단체 및 금융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05 기후변화 선제 대응 기업들의 저탄소 전략

3장 머니는 ‘전통 산업’에서 ‘그린 산업’으로 이동 중
01 글로벌 자금은 ESG 중심으로 모인다
02 돈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ETF 시장

2부 그린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4장 핵심 산업별 투자 가이드
01 ‘전기 자동차’와 ‘2차전지’를 주목하라
02 진정한 친환경은 그린수소에서
03 그린수소를 만들어줄 전 세계의 신바람, 풍력에너지
04 태양으로 무한 에너지 만들기
05 바다에서도 친환경 선박 시대가 열리고 있다
06 국내 대기업들이 ‘ESG’라는 한배를 탔다

5장 ETF로 시작하는 그린 투자
01 여러 친환경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하고 싶다면, ETF가 답
02 활용도 높은 ETF 상위 보유 종목 검색 팁과 ETF 투자 가이드

에필로그
탄소중립 시대, ESG의 E를 알면 투자가 보인다

저자소개

황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너리 대표이사. POSTECH 화학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했다. 제일모직 전자재료 R&D센터를 거쳐 SK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환경·화학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자발적 탄소거래 플랫폼 기업 ㈜그리너리를 2021년 창업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증권업계 최초로 환경 담당 애널리스트로 지정됐으며, 톰슨로이터 화학부문 애널리스트 아시아 지역 1위, 조선일보 Fn가이드 화학부문 애널리스트 1위 등 다수의 매체에서 화학·정유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저서로는 《ESG머니전략》(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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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SK증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TB자산운용을 거처, 현재 IBK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 및 리서치팀 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근무 당시 SRI 펀드를 최초 운용한 이력이 있다. 투자자문사인 윈베스트 공동창립자로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주식 투자자문과 랩운용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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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화학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2002년부터 국내 기업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 기후변화대응, 배출권거래제 등의 컨설팅을 수행해오고 있다. ㈜에코시안 전무이사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RE100 컨설팅과 국내외 탄소중립에 관한 전략수립, 사업개발 등을 수행하는 경영컨설팅업체 ㈜베리워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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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20년 4월 발간된 세계적인 정유기업 BP의 에너지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석유 수요는 2019년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이후로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로도 2019년 수준의 수요로는 회복되지 않으며, 석유 수요는 향후 30년 동안 줄곧 감소하여 2050년이면 최대치의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이다.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석유가 빠져나간 자리는 재생에너지가 채우게 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의 석유 기업이 장기간 하락세를 걷게 되는 반면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바이든 정부는 앞으로 4년간 2조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을 환경 산업에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이른바 ‘그린 뉴딜’ 정책이다. 투자액 2조 달러는 한화로 환산했을 때 약 2,200조 원에 달한다. 2021년 계획된 대한민국 정부 예산안이 약 558조 원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동안 우리나라 1년 예산의 3배 이상을 환경 산업에만 쏟아 붓겠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자동차 판매량 기준으로 10위에서도 한참 밖이고, 순이익은 2020년 간신히 흑자를 기록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021년 3월 기준으로 710조 원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세계 3대 완성차 기업의 합산금액 575조 원보다 무려 23%나 높다는 것은,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당장의 순이익보다 미래 사회를 위한 친환경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같은 금액이라도 친환경 산업에 투자되는 자본의 가치가 훨씬 높게 평가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앞으로 우리가 어느 분야에 투자해야 하는지 충분한 힌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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