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컬렉터언니와 함께 하는 세상 친절한 아트테크 클래스)

이지혜 (지은이)
  |  
미래의창
2021-09-15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 (컬렉터언니와 함께 하는 세상 친절한 아트테크 클래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1464511
· 쪽수 : 272쪽

책 소개

아트테크, 즉 미술품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꾸준히 미술에 관심을 쏟는 정성과 인내다. 비전공자로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아트 컬렉터로 거듭난 저자는 그간 경험하고 익힌 아트테크 지식과 노하우를 한 권에 책으로 풀어냈다.

목차

프롤로그: 아트테크,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4

CHAPTER 1 지금 이 순간 세계가 주목하는 아트테크
미술 시장에 온 90년대생 15
#제이니의_가이드 ① MZ세대 취향 투자처 전격 분석 23
온라인의 날개를 단 미술 시장 27
#제이니의_가이드 ② 미술품 구매를 간편하게, 미술 전문 온라인 플랫폼 40
미술품 분할 소유권, 그래서 그 그림은 누구 건데? 43
NFT, 토큰이 미술품으로 변하는 마법 52

CHAPTER 2 당신만을 위한 아트테크 프라이빗 특강
‘그림값’은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63
#제이니의_가이드 ③ 걸작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78
‘좋은 그림’을 가려내는 기준 83
#제이니의_가이드 ④ 미술품 투자는 정말 세금 0원의 천국일까? 94
나의 미술품 투자 포트폴리오 98

CHAPTER 3 작품을 보는 눈은 경험으로 자란다
멀리서 찾지 마세요, 한국의 미술관에서 발견하는 ‘힙’ 115
#제이니의_가이드 ⑤ 국내 여행길에서 만난 보석 같은 미술관 124
삼청동 vs 청담동 vs 한남동, 서울의 갤러리 밸리 130
바다를 건너 떠나는 그림 전지훈련 140
#제이니의_가이드 ⑥ 안 들르면 손해, 세계의 미술관들 149
세상 우아하고 트렌디한 장터, 아트페어 154
숫자 적힌 밥주걱으로 돈을 버는 현장, 미술 경매 167
#제이니의_가이드 ⑦ 미술 경매의 첫걸음, 용어부터 배워봅시다 178

CHAPTER 4 그림을 깊이 들여다볼수록 돈이 보인다
미술계에 흐르는 ‘황금맥’ 183
#제이니의_가이드 ⑧ 비전공자를 위한 미술 아카데미 193
재벌가의 ‘애정 매수’ 아트 컬렉팅 196
#제이니의_가이드 ⑨ 입이 떡 벌어지는 재벌가의 미술품 컬렉션 206
부동산과 그림으로 뽑아본 투자 성적표 211

CHAPTER 5 시드머니별 실전 액션 플랜
100만 원 업 앤 다운, ‘미술 시장의 첫맛’ 225
#제이니의_가이드 ⑩ 나에게 맞는 경매 프로그램 찾아가기 236
300에서 500 사이, ‘미술품 트렌드세터’ 239
드디어 1천만 원! 거장의 미술품을 내 품에 246

에필로그: 무언가를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데서 얻는 힘 253
미알못 당신을 위한 미술품 투자 FAQ 261
참고문헌 270

저자소개

이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동산 시행 및 마케팅사 대표 겸 아트 컬렉터로, 미술품과 부동산이라는 양대 시장의 교차점에 서 있는 MZ세대의 대표 표본이다. 대학 시절, 은신처 삼아 들렀던 미술관에서 뭔가에 꽂히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슈퍼덕후 DNA’에 발동이 제대로 걸렸다. 그 길로 미국 종·횡단 로드트립 1만 마일을 일주하며 ‘미국 미술관에 깃발 꽂기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실행했다. 그 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츰 시야를 넓히고 견문을 쌓으며 미술품에도 부동산처럼 트렌드와 비전이 존재한다는 것을 터득했다. 슈퍼 컬렉터들이 전용기를 타고 오는 네덜란드의 테파프 아트페어나 매년 3월의 포문을 여는 홍콩 아트바젤, 치열한 경합 끝에 거장의 작품을 낙찰받는 소더비 경매장의 세련된 고객들에게는 시장을 읽어내는 영민한 눈이 있다. 그 ‘눈’은 결국 경험을 통해 트이고 성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운동화를 신고 캔버스백을 맨 채 국내외 아트페어와 경매장, 갤러리, 미술관을 찾는다. 한국 미술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로 가득 찬 요즘, 그 우아하고 역동적인 현장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들을 SNS ‘#제이니의미술관’을 통해 공유하며 신입 컬렉터들의 ‘랜선 아트테크 가이드’ 역할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미술관에서 투자를 배웠다》가 있다.
펼치기
이지혜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는 것이 기성세대가 가진 신중함이라면 MZ들은 ‘요즘엔 방향보다는 속도’라고 입을 모은다. 비록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는 못했기에 출발점부터 다른 레이스를 시작해야 했으나, 빠른 정보력을 이용한 시장 선점이 곧 수저의 불평등을 타파할 수 있는 ‘기회의 평등’이라고 믿는 MZ들. 이들의 넘치는 투지 덕에 지금의 미술 시장은 이미 끓는점 100도씨를 넘긴 지 오래다.


코로나19의 발발은 당연히 아트페어에도 엄청난 위기였다. 2020년, 세계 최대 아트페어 주관사 아트바젤은 설립 50주년을 맞은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홍콩과 스위스 바젤,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리는 모든 페어를 취소했다. 아트바젤 페어가 취소된 것은 미국 9·11테러 이후 처음 있는 일이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체감하게 됐다. (중략)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아트페어 주관사들은 온라인으로 페어를 전환하고 ‘온라인 뷰잉 룸(OVR, Online Viewing Rooms)’을 구축했다. OVR은 웹상에서 갤러리 출품작의 관람부터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