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넘어서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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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죽음을 넘어서는 희망 (양치릴로 신부의 천주교 생사학 강의록 유고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9119150605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1-11-11

책 소개

김훈 소설 「저만치 혼자서」의 모티브가 된 양종인 치릴로 신부의 생사관 강의록. 마흔 살에 세상을 떠난 ‘대희년의 사제’가 남긴 삶과 죽음에 관한 따뜻한 성찰이 담긴 책이다.

사제 치릴로 행장치릴로 신부의 「천주교 생사관 강의록」을 내며 (양선희)누구에게나 삶은 가볍지 않다 (김훈) <강의록>들어가며Ⅰ. 가톨릭에서 바라보는 죽음Ⅱ. 순교자들의 죽음관Ⅲ. 자살Ⅳ. 안락사Ⅴ. 인공 임신 중절 수술(낙태)Ⅵ. 뇌사(腦死) 및 장기 기증Ⅶ. 사별 가족에 대한 배려Ⅷ. 존엄사(尊嚴死)참고문헌

저자소개

양종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2월 9일 양승규(시몬)·서계완(소화 데레사)의 2남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법대 교수였던 부친은 법대 가톨릭 학생모임을 비롯한 평신도활동에 참여하면서 독실한 신앙생활을 했다. 숙부는 양택규(안드레아) 대전교구신부, 고모는 양기희(분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총원장이다. 2000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2004년 의정부교구가 분할할 때 지방사목을 자원했고, 2005년 의정부교구 상장례학교 설립 당시 사무총장, 2011년 상장례학교장으로 봉사하다 2012년 10월 23일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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