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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정석 1

토론의 정석 1

김주호 (지은이)
지성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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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정석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론의 정석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1538830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03-03

책 소개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탐구하며, 극단적 판결에 대한 반박과 대안을 제시하는 인문철학 토론 교육서이다.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를 인문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토론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으로,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다.

목차

49. 우리 시대 약자는 살기 괜찮은가: 약자에 대한 판결 불공정 문제
50. 우리 시대 교육은 문제없는가: 대학 서열 문제
51. 우리 시대 직업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직업 서열 문제
52. 우리 시대는 술과 정신병 문제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는가: 술, 정신병 문제
53. 우리 시대는 부동산 등 불로소득을 잘 징계하고 있는가: 부동산, 불로소득 문제
54. 우리 시대 종교는 타락하고 있지 않은가: 타락한 종교 문제
55. 우리 시대는 처벌에 대해 평등의 원칙을 잘 준수하는가: 공평한 벌금 문제
56. 우리 시대는 정당방위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는가: 정당방위 문제

저자소개

김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 철학을 통합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대중화에 힘쓰는 인문철학자이자 자기성찰적 작가로, "통합사유철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적 접근법을 제안·개척하고 있다. 그의 저술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질문-즉,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탐구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자아실현의 길을 모색하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1. 철학적 체계 구축과 통합사유철학 김주호는 "통합사유철학"이라는 독자적 철학 체계를 제안하며, 2,500년 인류 철학을 3차원 좌표계로 재구성했다. "존재", "의지", "인식"을 기본축으로 삼고, 이들의 반대 개념인 "반존재", "반의지", "반인식"을 도입해 사유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플라톤부터 니체까지 다양한 철학 사상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며, 철학을 "소수의 전문가 영역"에서 "일상적 사유 도구"로 전환하려는 혁신적 시도를 이끌었다. 2. 교육자로서의 활동 그는 철학의 대중화에 주력했다. 다양한 교육 공간에서 《통합사유철학강의》를 진행하며, 인류 사유의 역사를 8개의 공간(예: 사유 표출 공간, 니힐리즘 공간)으로 분류하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고전인문철학수업》 강의에서 《이솝우화》《어린 왕자》《데미안》《국가》《장자》등 문학 작품과 철학을 접목해 인문철학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3. 주요 저술 활동 그의 작품 대부분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요소들을 재해석하고, 보다 깊은 자아실현과 행복을 위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사유철학강의》: 인류 철학을 체계화한 대표작으로, 2014년 초판 출간 이후 널리 보급되었다.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실존적 치유와 자아 성찰을 주제로 한 인문서로, 삶의 허무함을 겪는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행복 따위 필요 없다》: 행복을 "삶의 유일한 목표"에서 "부차적 결과"로 격하시킨다. 4. 학문적 비전 그는 철학을 통합적 "삶의 지도"로 재정의하며, "자유 정신적 평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통합사유철학강의》에서 "인간의 회복은 자유와 평등한 사유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자율적 사유를 통한 사회적 치유를 제시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교육 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해 철학 학습의 접근성을 높였다. 통합사유철학:김주호 작가는 인간의 삶을 "존재, 의지, 인식"의 세 가지 축으로 이해하며,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진리가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 그의 저서들은 이러한 철학적 틀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실천과 연습의 가치:그의 저술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서, 행복은 하루아침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개선과 실천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리의서" 시리즈에서는 올바른 삶의 자세와 자기 성찰이 어떻게 개인을 변화시키고 내면의 진리를 체득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자기성찰적 접근:김주호 작가는 잘못된 교육이나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갇힌 기존의 인식들을 비판하고, 독자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감정을 통해 새로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를 통해 그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행복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권유합니다. 5. 평가와 영향력 김주호의 작업은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실천적 철학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통합적 접근법은 복잡한 철학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새롭게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8개 사유 공간" 이론은 개인의 정신적 혼란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철학의 실용적 가치를 입증했다. 종합하면, 김주호는 철학을 학문의 경계에서 끌어내어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한 선구자이다. 그의 작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현대 사회의 정신적 회복에 기여하며, 철학적 사유가 지닌 힘을 재발견하게 한다. 김주호 작가의 저술은 단순히 철학적 사유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각자가 일상 속에서 겪는 불안, 고독, 그리고 혼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의 글은 철학적 깊이와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실천적 지침을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김주호는 인문철학과 자기계발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과 실천적 지혜를 선사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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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천상의 판관 판결문 -
「약자에 대한 판결 불공정 문제」에 대한 판결문
인간의 죄에 대한 판결과 관련된 사람들, 즉 법관, 검사, 변호사, 경찰관 등 지상의 판관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그리고 힘 있는 자들을 보호할 의도를 가지고 약한 자들을 억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이에 아래와 같이 명한다.
1. 지상의 판관은 모든 판결을 빈부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평등하게 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최고의 형벌로 반드시 처벌한다.
2. 판결에는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고해야 한다. 피해자가 원하면 배심원에 포함시켜 재판하며, 반드시 피해자의 분노와 슬픔을 충분히 반영하는 수준으로 선고해야 한다.
3. 재력, 또는 권력으로 가해자의 처벌을 집행유예 등 미약하게 선고해서 피해자의 분노를 사는 행위는 절대 금지한다. 이와 같은 판결에 관련한 재판관, 검사, 경찰 모두 예외 없이 처벌한다.
4. 위의 내용을 어긴 지상의 판관은 즉시 파면하고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 형을 선고한다. 이때, 피해자의 승인 등, 특별한 사정이 참작되지 않는 이상 예외 없이 무기징역 형을 선고한다.


「대학 서열화 문제」에 대한 판결문
대학 서열화에 따른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판결한다. 국가는 이를 2년 안에 시행하고 모든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명한다.
1. 국가의 교육은 전국의 모든 대학을 통합하는 교육, 입시 제도로 개편한다.
2. 대학 입시는 폐지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나 대학 교육을 받도록 한다. 재학 중 주소를 옮기면 대학도 그 지역으로 전학한다.
3. 대학 등록금은 전국 어디 대학이나 동일하며 절대 평가하여 일정 학력 이상이면 졸업한다. 졸업정원제는 없다.
4. 대학을 졸업해도 다른 특혜는 전혀 없으며 단지 경력 4년만을 인정한다. 이를 어기는 기업은 예외 없이 폐업시킨다.


「직업 서열화 문제」에 대한 판결문
직업 서열화에 따른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판결한다. 국가는 이를 2년 안에 시행하고 모든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명한다.
1. 국가는 모든 소득의 50%를 평등을 위한 세금(평등세)으로 징수하여 모든 국민에게 균등히 배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교육연금 기초연금, 장애연금 등 모두 폐지)
2. 공무원, 자영업자, 직장인, 프리랜서 등 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소득의 50%를 국민 분배를 위해 납부한다.
3. 모든 평등세 납부액은 모든 국민에게 균등하게 배분한다.
4. 현재의 소득세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소득 평등세 50%를 납부한 뒤 나머지 50% 소득 금액에 대하여만 소득세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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