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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 자화상 세트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 자화상 세트

(<자화상> 도서 +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위클리 플래너)

에곤 실레 (지은이), 문유림, 김선아 (옮긴이)
알비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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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 자화상 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 자화상 세트 (<자화상> 도서 +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위클리 플래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155350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1-25

책 소개

좀 더 내밀한 에곤 실레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에세이 <자화상> 책과 함께 각각의 세트에는 책 속의 명문장 52개를 한 주에 한 개씩 필사하며 되새겨 볼 수 있는 <에곤 실레가 건넨 한 문장> 위클리 플래너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에곤 실레의 편지와 사람
Epilogue

01 Fighter 싸우는 자

모든 잘못은 자연의 몫
예술가들은 언제나 ‘살아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편지
영원한 존재
돈은 악마야
오로지 나의 힘으로
성찰하는 삶을 사는 이

02 Eternal Existence 영원한 존재

태양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내 말을 들어봐요
희망만이
정신의 고귀함과 진실성에
어서 날 보러 와 줘
사랑의 안부

저자소개

에곤 실레 (그림)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의 화가. 클림트의 표현주의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공포와 불안에 떠는 인간의 육체를 묘사하고, 성적인 욕망을 주제로 다루어 20세기 초, 빈에서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 〈죽음과 소녀〉는 실레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친구이자 피후견인이었던 에곤 실레는 클림트의 표현주의적인 선들을 더욱 발전시켜 공포와 불안에 떠는 인간의 육체를 묘사하고, 자신의 성적인 욕망을 주제로 다뤘다. 빈 공간을 배경으로 툭툭 튀어나온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르고 고통스러운 모습을 한 실레의 자화상은 고뇌하는 미술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실레의 도시 풍경화들은 역동적이며, 인파로 넘쳐나는 도시 모습의 이면에는 어떤 긴장감이 감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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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의 다른 책 >
문유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기 위해 투쟁하는 이들을 사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 및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인디 가수, 방송작가, 번역가 등을 전전하다 늦은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리옹국립미술학교와 로리앙미대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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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스로를 아무것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대학교를 두 군데(한밭대학교 영어과 중퇴, 프랑스 투르쿠앵 국립미술학교 중퇴)나 다녔으나 졸업은 어디서도 하지 못했다. 어릴 때는 음악을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헤르만 헤세나 톰 요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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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풍경화는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 나는 풍경의 기억, 혹은 마음의 영상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금 나는 산, 물, 나무와 꽃의 신체적 움직임을 주로 관찰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의 몸과 비슷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며, 초목들은 기쁨과 고통이 시작되는 일관된 느낌을 연상시킨다. 사람들은 색을 이용해 많은 것을 창조할 수 있지만 나는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다. 여름에는 본질과 가슴으로 존재의 깊은 곳에서 가을 나무를 느낄 수 있다. 나는 이 애석함을 그리고 싶다.
<‘자화상- 쓸데없는 편지’의 중에서>


저는 틀림없이 가장 크고 아름다우면서도 가치 있고, 순수하며 소중한 열매가 될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독립성을 통해 모아온 아름답고 고귀한 경험들이 제 안에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원한 존재가 될 거예요.
<‘자화상- 영원한 존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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