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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십에 쓰는 도덕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91553864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4-05-0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91553864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4-05-01
책 소개
유가가 깊어지면 궁극에서 도가와 만난다’는 말이 있다. 논어(論語)나 맹자(孟子)가 현실적 삶의 길을 이야기했다면,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은 생사를 아우르는 커다란 조망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목차
도덕경(道德經)은?(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도덕경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불쟁, 처중인지소악. 고기어도. 거선지 심선연. 여선인 언선신 정선치. 사선능 동선시. 부유불쟁 고무우. 가장 훌륭한 것은 물과 같으니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고, 모두가 싫어하는 곳(낮은 곳)에 자신을 둔다. 그러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 착한 자리를 거처로 삼고 마음은 맑은 연못같이 하라. 착하고 어진 이와 함께 하고 말은 믿음직하게 하며 다스릴 때는 바르게 하라. 일을 할 때는 최선을 다하고 때를 가려 하라. 저 물은 다투는 일이 없으니 허물을 남기지도 않는다.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窈兮冥兮 其中有精. 공덕지용 유도시종. 도지위물 유황유홀. 홀혜황혜 기중유상. 황혜홀혜 기중유물. 요혜명혜 기중유정. 위대한 덕의 모습은 오직 도를 따르는 데서 나온다. 도(모든 것의 근원)라고 하는 것은 그저 황홀할 뿐이다. 황홀하기 그지없지만 그 안에 형상이 있다. 황홀하기 그지없지만 그 안에 질료가 있다. 그윽하고 어둡지만 그 안에 정밀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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