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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캑터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1560060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1-11-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1560060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1-11-10
책 소개
주인공 수잔이 인생의 두 가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시작한다. 엄마의 죽음과 결코 원치 않았던 ‘엄마’가 되는 것. 그리고 도망치고 싶었던 고향 버밍엄에서 알게 되는 또 다른 진실들이 그녀를 뒤흔들고 여기에 ‘롭’이라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매력적인 남성이 등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감사의 말
리뷰
초코*
★★★★★(10)
([마이리뷰][캑터스] 선인장을 닮은 45세 싱..)
자세히
syu******
★★★★☆(8)
([마이리뷰]사라 헤이우드 <캑터스>)
자세히
*
★★★★★(10)
([100자평]수잔은 타인은 신경쓰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임신을하고 생...)
자세히
루*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캑터스)
자세히
네잎클*
★★★★★(10)
([마이리뷰]캑터스)
자세히
몽쁘*
★★★★☆(8)
([마이리뷰]까칠한 그녀...엄마가 되다)
자세히
*
★★★★★(10)
([마이리뷰]캑터스)
자세히
천사셔*
★★★★★(10)
([마이리뷰]한 여성의 삶에 찾아온 놀라운 ..)
자세히
gad**
★★★★★(10)
([마이리뷰]캑터스)
자세히
책속에서
마흔다섯에 고아가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내가 태어났을 때 이미 부모님은 서른이 넘은 나이였고, 아빠는 좋지도 않은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당신 손으로 수명을 깎아 먹었다. 이제 엄마는 말년, 자식이라면 응당 자주 들여다봐야 마땅했지만 나는 그만큼 엄마를 돌보지 않았다.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가 없었다면 사무실 생활은 훨씬 견딜 만했을지 모른다. 오늘은 유난히도 더 짜증스러운 날이었다. 아침 10시 반이 채 되기도 전부터 먹다 남은 중국 음식 냄새가 탕비실에 진동했다. 체격이 좋은 동료 중 하나는 사무실에 딸린 탕비실의 전자레인지로 아침 식사를 한 번 더 했다. 목구멍으로 토기가 치밀어 올라 화장실로 뛰어가지 않으려면 차가운 음료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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