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

앨리슨 몽클레어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시월이일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1560213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폐허로부터 서서히 부활하는 런던. 대공습의 폭탄 세례 속에서도 부서지지 않고 버틴 낡은 건물에 한 사무실이 개소한다. 영리하고 충동적인 아이리스 스파크스와 현실적이고 사려 깊은 그웬덜린 베인브리지, 성격도 외모도 딴판인 두 여성이 바른 만남 결혼상담소를 열었다.

목차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2주 후
감사의 글

저자소개

앨리슨 몽클레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족에게서 물려받은 손때 묻은 페이퍼백판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과 제임스 본드 영화에 푹 빠져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처럼 통탄스러운 가정교육 탓에 자연스레 범죄와 음모, 스파이 이야기에 중독된 작가로 성장했다. 지금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역사 속의 구석진 곳과 감춰진 곳, 분열된 곳을 뒤져보며 기묘한 수수께끼들을 찾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소설로 탈바꿈시킨다. 2019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런던에서 결혼상담소를 운영하는 아이리스 스파크스와 그웬덜린 베인브리지가 주인공인 역사 미스터리 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The Right Sort of Man』를 통해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리스 스파크스―그웬덜린 베인브리지 콤비가 등장하는 『왕실 연애 사건The Royal Affair』과 『악당의 동행The Rogue‘s Company』을 연이어 발표했다. 현재 같은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펼치기
장성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편집자를 거쳐 번역자 및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미치 앨봄의 『신을 구한 라이프 보트』, 켄 리우의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은랑전』, 스티븐 킹의 『별도 없는 한밤에』 『언더 더 돔』 「다크 타워」 시리즈, 옥타비아 버틀러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데즈카 오사무의 『아돌프에게 고한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9년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46년 6월.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났고, 틸리 라살은 다시금 쇼핑을 하러 메이페어로 돌아온 참이었다. 다만 이번에 쇼핑할 것은, 남편이었다.


그웬이 보기에 만약 자신이 일찍이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 미쳐버린 적이 없다면, 다름 아닌 지금 머무는 이 창살 없는 감옥 때문에 그렇게 될 것만 같았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충동적인 아이리스 스파크스와 우연히 재회한 일이 결혼상담소를 차리자는 가당치도 않은 생각으로까지 이어졌고, 그웬은 그 기회를 냉큼 붙잡았다.


내가 너한테 이 정신 나간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한 건,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평생 남자들한테 이래라저래라 소리 듣는 게 아주 지겨워 죽을 것 같아서였다는 말이야. 내가 어떻게 살지는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싶어서였다고. 그랬는데 이제 그게 다 물거품이 될 판이야. 웬 미친놈이 죄 없는 여자를 칼로 찌르는 바람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56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