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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는 살아있다

진보정치는 살아있다

(진보당 지방의원 열전기)

장진숙 (지은이)
민플러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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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는 살아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보정치는 살아있다 (진보당 지방의원 열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1593112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23-06-01

책 소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20명 진보당 지방의원의 인터뷰, 그리고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의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터뷰의 주제는 다양하다. 자신의 인생과 삶을 고백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 진보정치의 미래에 대해 논하기도 하고, 지역에서 목격한 기성정치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기도 한다.

목차

1장. 한명만 있어도 바뀐다 : 우리가 진보정치를 하는 이유
하루 일곱 명을 더 살릴 수 있다면 / 윤경선
한우와 복숭아 / 유영갑
저 여기 뼈 묻어야 해요 / 오미화
5년 만의 군정질문 / 김지숙
노동자들에게 ‘밥값’ 해야죠 / 국강현
[지방의원 앙케이트] 가장 소유하고 싶은 재능은?

2장. 여기, ‘사랑’이 있다

할머니들이 그림 그리며 외운 이름 / 오은미
교장선생님 꼭 당선되세요 / 송윤섭
생일이면 울리는 전화 / 백성호
100번째 동네청소 하던 날 / 손진영
같은 팀이니까! / 황광민
[지방의원 앙케이트] 내 마음 속 영웅, 현실 영웅

3장. 생활을 바꾸다 정치를 바꾸다

중고생 100원버스의 탄생 / 최미희
태양광 패널이 빼앗은 논과 밭 / 박형대
의원 활용, 어떻게 한다요? / 박현정
주민을 만나며 부끄러웠던 순간 / 강진희
악수가 뭐가 중요해요 / 손혜진
[지방의원 앙케이트]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4장. 주민이 만든다

양당천하 뚫고 서울 유일 진보구의원 되다 / 최나영
신문배달하며 만든 도서관 / 김은정
정치가 엄마들과 함께한 순간 / 박문옥
원탁회의로 시험 없앤 학부모회 / 김명숙
혁신 의회도 주민이 만든다 / 김태진
[지방의원 앙케이트] 나는 이렇게 죽고 싶다

기획, 대담

[기획] 주민에게 권력을! 주민대회 이야기
[기획] 학교급식노동자와 학부모들이 만나다
[대담] 진보가 집권하면 무엇이 다른가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 장진숙 진보당 지방자치위원장

저자소개

장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보당 공동대표 및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직접정치와 지역 진보집권모델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순환경제 등으로 연구 폭을 넓히고 있다. 지방의원의 활동과 삶을 통해 진보당이 꿈꾸는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진보정치는 살아있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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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우와 복숭아
그가 정치를 시작한 계기는 한우였다. 2008년 한우값이 떨어져 농민이 어려움을 겪을때 당시 유영갑 의원은 순천에서 ‘한우직매장’을 열었다. 농민은 안정적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값도 제대로 받을 수 있었고 지역 주민은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를 싸게 살 수 있었다. 2010년 한우값이 계속 떨어지고 농민의 분노가 커져갔다. 유영갑 의원은 ‘광주전남 한우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5년만의 군정질문
2022년 12월 15일 전남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낯선 광경이 펼쳐졌다. 군수와 군의원 사이에서 날선 공방이 오간 것이다. 지방의원이 군수에게 질문을 하고 때로는 항의까지 하는 것은 의회에서 있을 법한 일이다. 그렇지만 화순군의회에서는 5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초선 의원 김지숙이 조용했던 화순군의회를 깨운 순간이었다.


할머니들이 그림 그리며 외운 이름
선거운동 기간, 지역에서는 “농민 위해 밥 굶어준 정치인이 어디 있었느냐”는 소문이 퍼졌다. 글씨를 모르는 여성 농민들은 명함에 있는 오은미 이름을 따라 그려가면서 외웠다. 허리가 아파 누워 지내시던 농민들이 지팡이를 짚고 투표장을 찾았다. 그렇게 오은미 의원은 다시 도의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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