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결국은, 사람

결국은, 사람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의 사람 그리고 관계의 매듭)

장한이 (지은이)
이다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결국은,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국은, 사람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의 사람 그리고 관계의 매듭)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162585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12-07

책 소개

‘글 쓰는 직장인’ 장한이 작가의 신간, 사람 그리고 관계의 매듭 《결국은, 사람》. 386세대와 X세대, 그리고 MZ세대가 모인 직장 속에서 세대와 차이가 아니라 다름과 새로움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__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대단한 특권이십니다 / 정말 그래서 쫓겨났을까 / 숫자가 아니라 물 흐르듯 / 마지막 점을 찍어주세요 / 회사가 자아실현의 장이라면서요 / 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 모호한 메시지는 불쾌합니다 / 제발 저도 말 좀 / 알아서 찾아갈게요 / 떠나는 중입니다 / 왜 취미까지 참견하세요 /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 / 절대 닮고 싶지 않은 아홉 가지 / 주인의식 따위는 없어요 /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닙니다

2장__지금도 나는 배우는 중
유능한 알바생 출신입니다 / 선택적 소울리스 / 우리는 떠나도, 다시 돌아온다 / 직장생활은 원래 이런 건가 / 열정은 다 어디로 갔지 / 아니꼬우면 팀장 하든가 / 최선을 다하면서 징징 / 문제 찾기 능력자입니까 / 행복을 준비하는 사람 / 필살기가 있습니까 / 상사가 내 업무에 관심 없을 때 / 조용한 퇴사 말고 조용한 보람 어때요 / 이직을 대하는 자세

3장__그래도 가끔은 명장면
2년 동안 상사의 차에 탔습니다 / 그렇게 단정짓지 마세요 / 진급에 아홉 번 떨어진 것뿐 / 말이 많다고 지적받았습니다 / 가끔은 명장면 / 매일 기적에 동참하는 중 / 내가 이렇게 힘든 사람입니다 /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 20년 전 네가 하지 않은 일 / 그래도 내일은 치킨이겠지 / 이런 시국에 퇴사했습니다 / 오늘은 열심히 맴맴 / 출근 30분 전 회사 근처 카페

4장__15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날의 굴욕 / 내 주름이 그렇게 무서워 / 케미는 나의 매력 / 지금 인격 수양 중입니다 / 아버지의 변심 / 몸무게가 아니라 삶의 무게 / 정치적이지 않다는 말 / 전화번호를 지우면 행복할까 / 경험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 나의 레퍼런스 체크 / 15년 다닌 회사를 나오며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자식들과 동반성장하는 X세대 아빠이자 매순간을 글로 남기는 기록 중독자, 그리고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이다. 블로그로 시작해 카카오 브런치와 언론사 등에 10년 넘게 글을 쓰며 ‘직장생활의 원동력은 글쓰기’라는 확신으로 기록의 쓸모를 전파하고 있다.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어른의 무게》를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직장 내 서열의 차이이자 성향의 차이에서 오는 거리감일 뿐이다. 굳이 세대 차이를 먼저 운운하는 건 아쉬운 일이다. 일부러 나이를 먹는 사람은 없다. 세대 간의 간극은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이를 기준으로 선을 긋는 냉랭함을 자주 느낀다. 나이라는 숫자는 누군가를 꼰대로 규정지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조건이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출근하고 늦게 가는 모습을 보여야지 위에서 인정해주는 거야.”라던 옆 팀 팀장이 수시로 떠오른다. 팀원들에게 ‘일출늦퇴(일찍 출근 늦게 퇴근)’를 강조하며 큰 소리까지 내던 그는 조용히 희망퇴직 속으로 사라졌다.
시대 분위기에 편승해 자아실현의 장에서 꿈을 펼쳤던 한 가닥의 경험은 아무리 포장해도 이제는 볼품이 없다. 잘 나가던 과거는 개인의 집착일 뿐 성공의 열쇠가 아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62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