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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큰글자책]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장한이 (지은이)
  |  
이다북스
2023-07-24
  |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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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8216595
· 쪽수 : 232쪽

책 소개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펴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일들을 들여다본다.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자신에게 묻고 답한다.

목차

프롤로그

말__우리가 놓치고 있는 말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뿐 / 날카로움에 베이지 않기 위하여 /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차이 / 할말 다 하고 살아서 행복하겠습니다 / 당신이 욱할 때 누군가는 억한다 / 나이 들어도 그 말 듣고 싶다 / 가슴에 박히는 말 가슴에 남는 말

삶__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넌 잠자코 시키는 대로 하면 돼 / 나는 그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일까 / 이 무더위에도 우리는 살고 있겠지 /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 느리다고 늦은 것은 아니다 / 누구나 세 개의 삶을 산다 / 그 안에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시간__당연해서 잊고 있던 것
죽지 않을 것처럼 산다는 것은 / 우리는 아직 봄을 만나지 않았다 / 불행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어쩌다 외로운 어른이 되었을까 / 당신은 ‘나만 아니면 돼’라고 말했다 / 친절을 조심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오늘__다만 그렇게 살고 싶을 뿐
후회 없는 삶은 없겠지만 / 나잇값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 지나간 바람은 아름다운 꽃이겠지 / 그 한마디로 충분한 일 / 망각은 은총이면서 위험하다 / 추억으로 내일을 다독이는 날 / 그게 더 큰 행운 아니고 뭐겠어요 / 나는 그렇게 내리는 법을 배운다

나다움__더는 웅크리지 않기 위하여
뭔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다 / 아무나 할 수 없고 할수록 불편한 / 너답지 않게 왜 그래 /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 편안함과 만만함의 경계에서 / 더는 웅크리지 않기 위하여 / 절박함은 나를 꿈꾸게 한다 / 너는 내게 현실을 모른다고 하겠지만 / 그럼 그게 나냐 다른 사람이지

관계__나는 아직도 사람이 가장 어렵다
붙잡으면 더디 가고 놓으면 서둘러 가는 / 타인의 불행으로 위로받는 삶 / 나는 내 안에 감옥을 짓고 산다 / 보톡스보다 강력한 한마디 /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 살다 보면 그 사람도 떠날 날 온다 / 나는 매일 아침 여행가방을 챙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자식들과 동반성장하는 X세대 아빠이자 매순간을 글로 남기는 기록 중독자, 그리고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이다. 블로그로 시작해 카카오 브런치와 언론사 등에 10년 넘게 글을 쓰며 ‘직장생활의 원동력은 글쓰기’라는 확신으로 기록의 쓸모를 전파하고 있다.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어른의 무게》를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두가 비슷한 삶에서 자기만의 깨달음과 행복을 발견하면서 생존 방식을 배운다. 삶에서 번지는 경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희망을 발견하는 더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한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답은 결국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척박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일상을 반복한다. 일방적으로 상처를 남기는 사람도 있지만, 쌍방과실인 경우에도 이를 망각한 채 자신만 상처받았다고 여기곤 한다. 이럴 때 내상을 덜 입는 방법은 자신은 상대를 교묘하게 깎아내리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그래야 역지사지의 교훈을 떠올리며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그러면 상대방과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그와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야! 넌 잠자코 시키는 대로 하면 돼!”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중에 전화를 받고 갓길에 차를 댔다.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해 운전을 할 수 없었다. 자존심도 상하고 서러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나이 많은 실장님조차 한참 어린 갑에게 대적할 수 없는 현실이 나를 더 서럽게 했다. 세상을 참 몰랐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갑과 을의 입장을 적당히 병행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갑질 같은 건 내 가치를 절하하는 짓임을 잘 알기에 의식적으로 자제한다. 감정적으로 다그치고 화내면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음을, 꾸준히 당하면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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