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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91643138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21-09-06
목차
들어가는 말 8
part 1. 생활 속에서 느끼는 신앙고백
번제(Burnt Offering) 11 ♡순종의 삶 12
전심(全心) 13 ♡소나무 14
비 16 ♡전철5
낙엽 17 ♡봄비 18
벚꽃 19 ♡눈 20
일상의 신비 21 ♡이사 22
빈 마음 23 ♡예배 24
북한 형제 25 ♡모래 위의 삶 26
밤의 침묵 27 ♡허울 28
태양 29 ♡죽음 30
장미Ⅰ 31 ♡나뭇잎 32
생존의 본능 33 ♡하루 34
순종의 제물 35 ♡눈 36
임박한 심판 37 ♡커피 38
새벽빛 39 ♡단풍나무 40
젊은 지도자 41 ♡봄비 42
바람 43 ♡밤배 44
장미꽃 45 ♡순간적인 생각들 46
외식(外飾) 47 ♡무지(無知) 48
사막 49 ♡길 50
침묵 51 ♡가을 낙엽 52
마지막 잎 53 ♡아카시아 향기 54
방 55 ♡여름 여행 56
무력감 57 ♡들국화 58
눈 Ⅰ 59 ♡눈 Ⅱ 60
장마 61 ♡비 온 후 62
가을 하늘 63 ♡아버지 마음 64
기다림 65 ♡정욕 66
실로암 67 ♡보물 68
작정 기도 69 ♡봄 70
어린아이 71 ♡참회록 72
그리움 73 ♡하루살이 74
교사 75 ♡사랑 Ⅰ 76
사랑 Ⅱ 77 ♡새해 78
저녁 기도 79 ♡흰돌산성회 80
기도 81 ♡실상(實狀) 82
진달래 83 ♡신비의 세계 84
세월 85 ♡좁은 길 86
장맛비 87 ♡장미 Ⅱ 88
삶의 반성 89 ♡임박한 심판 90
하루 91 ♡교회 가는 길 92
돌아온 생명 93 ♡죽음에 대한 단상 94
Part 2. 성경 인물에서 느끼는 신앙고백
왕으로 오신 이 97 ♡에스더 98
다윗 99 ♡다윗의 반전 100
나사로 101 ♡사마리아 여인 102
모세의 마음 103 ♡바디매오 104
삭개오 105 ♡베드로 106
야곱의 삶 107 ♡이삭 108
다윗과 골리앗 109 ♡생명력(生命力) 110
격려의 말 : 달란트의 유익을 많이 남기기를 111
축하의 말 Ⅰ: 출간의 기쁨을 함께 나눠요 112
축하의 말 Ⅱ: 삶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112
편집자(編輯者)의 말 : 진솔한 고백의 시편 113
저자소개
책속에서
편집자(編輯者)의 말 : 진솔한 고백의 시편
시인은 영국으로 유학 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아내의 권유로 썩 내키지 않는 심정으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했다. 드문드문 졸면서 설교를 듣던 중에 윤석전 목사님의 어린 시절 지옥 체험 간증 이야기에서 이대로 살다가는 지옥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임을 깨달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피 흘리고 돌아가신 것이 자신의 죄 때문이며 또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받은 주님의 엄청난 육체의 고통이 바로 자신이 지옥에서 받아야 할 고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장년부 성회에 이어, 청년 성회까지 참석해서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주님께 맡길 때 영적인 사람으로서, 온전한 주님의 일꾼으로서,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켜 주실지 참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유학 생활을 잘 마치고, 귀국하여 교회에서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지금껏 충성했다.
특별히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 기독교 문화에 젖어있는 진솔한 고백이 시로 표현되어 독자에게 회개를 불러일으키고 감동을 주었다.
2006년 8월에 처음으로 ‘모세의 마음’이라는 시를 발표한 이후 드문드문 시를 써 왔다.
그러다가 섬기는 교회에서 매주 신문을 내게 되면서 두 달에 한 번꼴로 꾸준하게 시를 발표했다.
시인(詩人)의 시 주제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신앙의 느낌을 솟아나는 시적 감정으로 표현한 것이 한가지라면 성경을 읽으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에 대한 생각을 시로 승화시킨 것이 다른 한 가지다.
가장 최근인 2021년 9월 4일 자 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 나온 시 ‘생명력(生命力)’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우리 기독교 신앙인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쓴 시라 part 2에 실었다.
책으로 내도록 허락하고 도와주신 시인에게 감사드리며, 직장에서도 고위 공직자로서 기독교인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며, 신앙생활에서도 집사로서 주님의 몸 된 기능을 잘 하다 꼭 천국 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고, 나아가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