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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는 게 다 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032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1-06-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032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세상은 결코 시 같지 않다. 세상은 형의 시처럼 유(柔)하지도 순(順)하지도 않다. 지리멸렬한 아귀다툼과 빈부다툼과 계급투쟁 그리고 권모와 술수로 얼룩진 게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 또 한 번 대놓고 “사는 게 다 시”라며 예의 그 “유하고 순한 서정시”를 내놓은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중도中島
날마다 떠나는 여행 중
옥수숫대 읽기
후드득
귀가
욕 반찬
도라지, 꽃이 피었다
위시본
매미, 생은 이제 아름다웠다
여름 아침
쇼팽의 녹턴을 들으며
생의 우기를 건너는 법
연탄재 랩소디
우기雨期
비를 쌌다
눈부신 말
소양강댐
위대한 묘약
2부
적적 주의보
야화
실업 급여
실업의 색즉시공
잡부
웃음의 완성
가을 우주
아내가 가을입니다
시월
데드플라이
가을의 기도
얼마나 먼지
국죽
가을 조상弔喪
정각을 앓는 정오
십일월의 귀환歸還
안도
확인
3부
겨울 안개
평행 이론
겨울나무
한파 경보
첫눈 폭설
침묵이라는 사과의 종種
푸른 개의 그림자
겨울 거미
쥐눈이콩을 고르다
마트료시카
도둑이 도둑에게
눈 내리는 밤
한파
얼음침
다시 제제에게
겨울비 내리는 날의 일기
집게
겨울 후투티
4부
立春 雪 혹은 說
소리의 원점
백수 놀이
맹물 깨우기
낙서
속아도 봄날
하루
야간 비행
배갈을 마시는 같잖은 이유
농담이쥐이, 짜샤
정월, 봄비 내리는
춘설春雪
3월이라구, 설마
의혹
봄 햇살
해피 엔딩
봄날, 나무가 물그림자를 앞세워 강을 건너는 법
오늘 바람이 불면 바람꽃 피어
봄밤
선禪
해설 _ 사계(四季)를 건너는 물의 언어 _ 오민석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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