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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환한 저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735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3-04-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735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3-04-29
책 소개
춘천의 가장 깊숙한 곳, 소양댐 아래 샘밭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칭 '춘천이 기른 시 노동자' 유기택 시인이 산다. 쉰세 살에 첫 시집 <둥근 집>을 낸 이래 십 년 동안 농사를 짓듯 주경야독 시를 지었고 일곱 권의 시집을 수확했다. 그리고 이번에 여덟 번째 시집 <환한 저녁>을 수확했다며 세상에 내어놓았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치명致命|청둥오리들|부우祔右|눈 소식|가시고기|겨울 안개 속에서|통증|고양이|어떤, 봄날의 노동|잘|굴뚝새|“동백”이라는 시|타이가 검은 숲에 뜬 달|놀람 교향곡, 봄눈|어느 절집, 버들붕어 이야기
2부
기억의 풍경|신문지가 문젤세|웃기는 짬뽕 사발들|수청골 한담閑談|슬픔의 독법|포착捕捉|눈 감으러 가는 길|어떤 L의 봄에 대한 생각|메시지|사이렌|봄날|세월이 가면|달과 목련과 고양이|벽화|사자자리 여자, 양자리 남자
3부
오른손의 오래된 풍경|마당 편지|목숨|마이미스트|마리오네트 K|나무 사원의 일요일|슬픔의 본색|뭐|소풍|찌르레기|가릉빈가迦陵頻伽|유월|금어기禁語期|이놈의 사랑|환한 저녁
4부
바로|지나가는 비|용감한 사람들|외벽 등|해 뜨는 집|울음의 기하幾何|그리운 것들은 어디서 죽나|먼지버섯|해바라기 여행자|조용히, 너무 조용히|똥똥한 물까마귀 씨네, 동네 이야기|여름이 막 간다, 얘!|시그널|Oh, Summer Wine|그래
해설 _ 안개 도시의 안개 언어 ․ 오민석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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