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자를 꺼내 썼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32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2-02-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66832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달아실시선 51권. 고은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응시를 통해 주체의 심연에 다다르고 있다. 시인에게 있어 ‘응시’란 세계 속 사물들의 저 우연하고도 무질서한 분산에서 일관된 깊이를 보는 것이다. 또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의미를 잘라내고 그 너머, 곧 사물의 공백과 없음까지도 찾아내는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다시 걷기
내 안의 느티나무
안부를 묻다
낯선 아침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자를 꺼내 썼다
인기척
계속 태어나는 일
여기만 비가 오지 않아서
여름에 아픈 사람
아쉬운 노래
D-1
그다음 날
회복기
2부
새로 쓰는 마음
물웅덩이
당신에게 전화를 걸지도
네가 온다면
저런 빨강
저녁달
노란 꽃
라, 라, 라
너는 어쩔래
장미 서른 송이
오후 네 시
누가 말 좀 해봐
출구
기도가 필요한 시간
3부
눈 오는 날
메타세쿼이아가 붉어졌다
오타루
벽화 앞에서
옷을 뒤집어 입고
구름의 내면
다 거짓말이었어
노을과 통화 중
가을이라서
옥천
깊은 색
퇴폐적인 기분
누구신지요
다시 돌아오는 것들
부디 황혼 안에 머물기를
4부
구석이 살아난다
나비야 놀자
빙고
충분해요
나는 매일 우체국에 간다
오늘 강
분홍 펜
여기서 봄이 잘 보인다
날씨가 왜 이래요
슬픔이 구구구
무늬
雨요일
안톨로기아
아침 일기
2월
해설 _ 응시, 혹은 주체의 심연으로 다가서기 _ 박성현
저자소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