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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넘지 말아 줄래요?

이 선 넘지 말아 줄래요?

(나를 지키는 거리두기의 심리학)

송주연 (지은이)
한밤의책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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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넘지 말아 줄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선 넘지 말아 줄래요? (나를 지키는 거리두기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9173109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11-08

책 소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하게 대해야 할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다. 누구에게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으려면 먼저 나의 마음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내가 나로 사는 것을 막아서는 모든 것들과 거리두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스스로를 지키는 걸 배운 적이 있나요?

1장. 내 삶을 가로막는 나와의 선 긋기
01 남을 대하듯 나를 대하라
02 내 안의 어린아이로부터 벗어나기
03 과거의 상처와 거리두는 법
04 아픔에서 벗어나 진짜 내 모습을 찾다
05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다
06 한계를 두려워하는 마음과 선을 그어라
07 부족한 것이 아름답다
08 나의 생각과 느낌은 내가 아니다
09 마음에 갇히지 않고 진정한 삶을 사는 법
10 직업은 하나의 역할에 불과하다
11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라

2장. 내 삶을 지배하려는 타인과의 선 긋기
01 내게 좋은 건 너에게도 좋을 거라는 착각
02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간격이 필요하다
03 가족의 마음을 존중하는 법
04 당신은 부모의 트로피가 아니다
05 “네가 있어 행복해”라는 거짓말
06 누구 때문에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07 타인에게 군림하거나 지나치게 맞춰주거나
08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키기
09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10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11 멀어질 때 더욱 빛나는 우리

3장. 내 삶을 훼방하는 세상과의 선 긋기
01 편견의 벽을 넘어야 나답게 살 수 있다
02 마음은 세상의 영향을 받는다
03 내 안의 고정관념 깨뜨리기
04 가족에서 벗어나 나를 찾다
05 능력에 따른 차별은 당연하다는 믿음
06 능력주의의 덫에서 벗어나기
07 좋고 나쁜 성격은 어디에도 없다
08 행복한 내향인으로 사는 법
09 나이에 대한 편견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10 커버링하지 않는 삶을 위해

에필로그. 선을 그어야 연결할 수 있다

저자소개

송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상담심리사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다. 그러다 18번째 결혼기념일에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 ‘아픈 이’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세상을 경험했다. 장애를 전제하고 만들어진 ‘무장애 공원’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듯, ‘건강’이 아닌 ‘질병’이 기준인 사회가 될 때 질병, 노화, 죽음이라는 인간 실존의 조건을 더 편안하게 수용하게 되리라 믿으며 이 책을 썼다. 쓴 책으로 성평등을 다룬 《엄마로 태어난 여자는 없다》,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담은 《이 선 넘지 말아 줄래요?》, 모든 생명이 평등해지길 바라며 쓴 《개와 살기 시작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를 사랑하고 싶다면 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나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들, ‘이래야 한다’는 나에 대한 신념들과 적절하게 선을 그을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선 너머에서 나를 바라볼 때 온전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나의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게 좋은 사람이지 못했던 순간들을 후회하고 있는가? 자기 개념에 갇혀 스스로를 비난하며 살아온 시간을 자책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한번 가장 친한 친구가 당신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고 나서 그 친구에게 느껴지는 연민의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자.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나에게 해주고, 친구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나를 꼭 안아주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네 이웃을 대하듯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그토록 타인에게 상처를 줄까 봐 전전긍긍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매우 가치 있다고 사회화되어 왔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이런 태도는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막아선다. 결국, 우리는 타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이 문제는 타인의 평가와 선을 긋고 거리를 만들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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