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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1731590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감정을 다스려야 대화가 풀린다
1장. 대화의 기본은 감정 읽기다
인간관계의 뿌리는 대화다 | 오해는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된다 | 이기려는 습관이 관계를 망친다 | 말은 마음의 포장지일 뿐이다 | 자기 감정은 자신도 모른다 | ‘나’라고 하지 말고 ‘우리’라고 하자 | 모든 가족은 다른 언어를 쓴다 | 옳은 말이 더 상처를 준다 | 인생의 빌런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말할 줄 안다고 말이 통하는 건 아니다
2장. 말에 실린 감정을 꿰뚫어 보자
말에 감정이 담기면 칼이 된다 | 내용에만 집중하면 진심을 놓친다 | 시각이 달라지면 풍경도 바뀐다 | 화난 사람은 반대로 말한다 | 오해가 생겼다면 그대로 둬라 | 혼자 넘겨짚고 상처받지 마라 | 불편한 조언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법 | 칭찬이라도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은 공허하다 | 때로는 모호한 상태도 필요하다
3장. 감정이 통해야 말도 통한다
말이 아니라 마음을 듣자 | 갑자기 솟아오른 감정에 속지 마라 | 말꼬리만 잡지 않아도 대화가 풀린다 | 다 듣고 말해도 늦지 않다 | 감정이 격해지면 도망쳐라 | 주어만 바꿔도 싸움이 줄어든다 | 누군가에겐 정답이 누군가에겐 오답이다 |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 가장 멋진 말은 상대가 알아듣는 말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에게 ‘관계를 맺느냐 마느냐’ 자체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 와 관계할 것인지, 어느 정도로 깊게 관계할 수 있을 것 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 자체를 포기하기보다 관계를 덜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이 본질이고, 말은 수단입니다. 아기들을 보세요. 말은 하지 못해도 부모와 마음이 통하지 않습니까? 부모들은 아기의 표정과 울음, 숨소리 같은 비언어적 단서를 통해 아기의 마음을 알아차리며 관계를 맺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기들이 자라면 마음을 말로 표현하도록 훈련받지만, 그렇다 해도 마음이 관계의 본질이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말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