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마음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속 깊은 대화법)

강현식 (지은이)
  |  
한밤의책
2024-02-05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책 정보

· 제목 :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마음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속 깊은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1731590
· 쪽수 : 256쪽

책 소개

관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감정을 다루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난 상대가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고 내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까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가득하다.

목차

머리말 - 감정을 다스려야 대화가 풀린다

1장. 대화의 기본은 감정 읽기다
인간관계의 뿌리는 대화다 | 오해는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된다 | 이기려는 습관이 관계를 망친다 | 말은 마음의 포장지일 뿐이다 | 자기 감정은 자신도 모른다 | ‘나’라고 하지 말고 ‘우리’라고 하자 | 모든 가족은 다른 언어를 쓴다 | 옳은 말이 더 상처를 준다 | 인생의 빌런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말할 줄 안다고 말이 통하는 건 아니다

2장. 말에 실린 감정을 꿰뚫어 보자
말에 감정이 담기면 칼이 된다 | 내용에만 집중하면 진심을 놓친다 | 시각이 달라지면 풍경도 바뀐다 | 화난 사람은 반대로 말한다 | 오해가 생겼다면 그대로 둬라 | 혼자 넘겨짚고 상처받지 마라 | 불편한 조언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법 | 칭찬이라도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은 공허하다 | 때로는 모호한 상태도 필요하다

3장. 감정이 통해야 말도 통한다
말이 아니라 마음을 듣자 | 갑자기 솟아오른 감정에 속지 마라 | 말꼬리만 잡지 않아도 대화가 풀린다 | 다 듣고 말해도 늦지 않다 | 감정이 격해지면 도망쳐라 | 주어만 바꿔도 싸움이 줄어든다 | 누군가에겐 정답이 누군가에겐 오답이다 |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 가장 멋진 말은 상대가 알아듣는 말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하자

저자소개

강현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누다심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심리학 칼럼니스트이자 누다심 심리상담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누다심은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의미하며, 다양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누다심 심리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는 낯선 사람이 산다』, 『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 왔다』,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심리학 공부』,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심리학의 역설』 등이 있으며, 이중 다수의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에게 ‘관계를 맺느냐 마느냐’ 자체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 와 관계할 것인지, 어느 정도로 깊게 관계할 수 있을 것 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 자체를 포기하기보다 관계를 덜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이 본질이고, 말은 수단입니다. 아기들을 보세요. 말은 하지 못해도 부모와 마음이 통하지 않습니까? 부모들은 아기의 표정과 울음, 숨소리 같은 비언어적 단서를 통해 아기의 마음을 알아차리며 관계를 맺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기들이 자라면 마음을 말로 표현하도록 훈련받지만, 그렇다 해도 마음이 관계의 본질이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말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