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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9119176923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팀장이 만들어 내는 가치: 당신은 목적지의 방향을 확인하는 사람이다
매니지먼트 역량 VS 리더십 역량-무엇이 필수인가?
당신의 팀이 머물고 있는 곳은?
<2장> 우리는 운명공동체다
공정한 성과 관리-조직의 필수 조건이 되다
무엇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칭찬은 명확하게, 질책은 노련하게-그것이 팀장이다
평가자가 공정하지 못하면 조직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직원의 면담 요청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사람을 뽑기 위한 면접 질문 12가지
누구냐! 넌! MZ세대와 함께 일하기
<3장> 나는 상사다
자신만의 리더십을 정의하라
소통의 중심에 당신이 있다
당신은 직원의 가슴을 뛰게 만들 수 있는가?
그들은 왜 싸웠을까?
믿고 맡긴다는 달콤한 함정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시작하라
의사결정이 힘든 당신을 위해서
MZ세대가 열광하는 팀장의 모습은?
<4장> 누군가에게는 조직원이자 동료, 다양한 포지션인 당신이라서
상사를 잘 모신다는 것
경쟁하는 관계라도 공생을 노려야 한다
<5장> 90년생과 MZ세대, 그들과 일하는 팀장의 조건
착각하지 마라! 오해하지 마라!
조직 VS MZ세대
우리는 이런 팀장을 원한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군분투해보지만 성과는 그 자신에게도 성이 차지 않으니 상사들의 눈에 찰 리 만무했다. 팀장 1년 차 때는 다른 팀장보다 상대적으로 나이도 어리고 경험이 적으니 팀원들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했다. 2년 차 때는 2년 차 징크스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했지만 이젠 어떤 핑계도 댈 수 없는 빼박 3년 차다. 올해도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임원 승진은커녕 지금의 팀장 자리도 위태롭다.
직원들은 서로 다른 능력과 경험, 일에 대한 동기와 몰입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정렬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좋은 멤버로 구성된 팀이라도 잘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방법으로, 부족한 사람도 적합한 방법으로 일하도록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팀장입니다. 중간 관리이자 과정 관리자가 팀장의 할 일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