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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생활

사지 않는 생활

(정리, 절약, 낭비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후데코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  
스노우폭스북스
2022-11-0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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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생활

책 정보

· 제목 : 사지 않는 생활 (정리, 절약, 낭비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91769241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모든 것을 사 모으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물건 중독에 대한 책이다. 이미 충분히 사 모은 물건들로 가득한 집에 살고 있지만 디자인이 다르거나 기능이 조금 다르기만 해도 새로운 물건으로 인식해 사는 습관에 중독된 우리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 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환상과 희망 뒤에 가려진 진짜 시크릿을 찾아서

1장.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1.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2. 왜 계속 사는 걸까?
3. 쇼핑으로 채우려는 것들
4. 쇼핑 중독 후데코의 이야기
5. 대량 구매가 정말 이득일까?
6. 돈이 한 번만 나가는 것이 아니다

2장. 쇼핑 습관을 바꾸는 방법
1. 이렇게 바꿔보자
2. 도전
3. 충동구매를 막는 열 다섯 가지 방법
4. 행사가, 할인가에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심리
5. 목적의식을 갖고 쇼핑한다
6. 니즈와 원츠를 구분한다

3장. 물건을 정리, ‘사지 않는 생활’의 시작
1. 버리기에 있는 이점들
2. ‘버리기’는 절약이다
3. 버리고 나면 비로소 생기는 여유들
4. 그래도‘버리기’가 어렵다면
5. 버릴 물건을 더 찾아주는 여섯 가지 질문

4장 돈보다 중요한 것
1. 돈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2. 머니 셰임을 깨닫자
3. 부족한 마인드 vs 충분한 마인드
4. 돈 이외의 자원
5. 돈보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6. 정말로 돈이 가장 중요할까
7.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야기를 맺으며
매일 조금씩 쌓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소개

후데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아이치(愛知)현 출생. 1996년 3월 중반에 캐나다로 이주, 반년 만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캐나다가 마음에 들어 20년 넘게 살고 있다. 30대 직전까지도 물건에 집착하여 부록이나 덤, 샘플을 버리지 못했지만 어느 날 문득 집에 쌓여 있는 물건에 질려서 단순한 삶으로 전환한다.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후데코 저널’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매일의 생활과 해외 미니멀리스트들의 철학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서 ‘어떻게 하면 쇼핑을 그만둘 수 있나요?’, ‘쓰지 않을 물건을 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1주일 안에 80% 버리는 기술(1週間で8割捨てる技術)』, 『그게 필요해?(それって、必要?)』,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書いて、捨てる!)』가 있다. 블로그 <후데코 저널> https://minimalist-fude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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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처음 시작하는 나만의 정원수 가꾸기』, 『청년 농부』, 『사지 않는 생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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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서 말하는 니치 상품이란, 시장의 극히 일부를 차지하는 특별한 고객이나 특별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말합니다. 특히,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한·중·일 기업들이 이 특별한 수요를 겨냥해 온갖 편리한 상품
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그 타이머(egg timer) 하나만 해도 종류가 여럿입니다. 유명 균일가 상점에서 달걀을 미숙, 반숙, 완숙으로 나눠 익히기 편리한 에그 타이머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달걀과 함께 냄비 속에 넣으면 색이 바깥쪽부터 변하는 투명한 제품으로 어디
까지 색이 변했는지 눈으로 보고 달걀의 익은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패션 상품이든 전자제품이든, 새로운 상품이 줄줄이 끝없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전에 샀던 물건이 아직 쓸 만한데도 새것으로 교체하고는 합니다.
‘남보다 눈에 띄고 싶다’는 마음에 허세 부리기 좋은 물건을 살 때도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이용하다 보니 거기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 ‘좋아요’를 많이 받고 팔로워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생활을 멋져 보이게 만드는 물건을 사들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쇼핑할 때가 아니라 쇼핑하기 전, 즉 ‘조만간 새로운 물건을 갖게 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도파민이 제일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기대감이 도파민이 분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쇼핑이 끝나자마자 행복감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또 다시 쇼핑을 해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당시 저 역시 ‘쇼핑 전의 설렘을 맛보고 싶다 → 쇼핑한다 → 흥미가 사라진다 → 또 설렘을 느끼고 싶다 → 쇼핑한다 → 흥미가 없어진다’라는 과정을 계속 반복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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