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밤의 노래

밤의 노래

(음악 에세이와 시, 산문, 논픽션 모음집)

김성은 (지은이)
예서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200원 -5% 0원
480원
14,7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밤의 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의 노래 (음악 에세이와 시, 산문, 논픽션 모음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938999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김성은 작가가 지은 음악 에세이, 시, 산문, 논픽션 모음집이다. 이 책은 원래 1부 ‘The Music Box’, 2부 ‘Humour’, 3부 ‘파편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출판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2020년에 출판되었던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이 4부로 추가 수록되어 완성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The Music Box
내면의 독백: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를 연습하며
천재들의 수다
아이러니: 야콥 자크를 생각하며
Fragment: 음악 역사 강의 내용 중 일부
상극의 유머
소고
도플갱어
카탈로그: 그랜드 피아노를 표준으로
해석, 그 영원한 난제에 관한 고찰: 2020년 1월 4일 일기
악보를 읽고
시선
담장 너머에 있는 꽃들
거만한 음악 평론가들에게
독트린: 얼간이의 노래
독트린에 대한 작곡가들의 반응
콩쿠르 심사: 세르게이 도렌스키를 생각하며

2부 Humour
확성기 소리
확성기 소리 2
감자와 까마귀
듀엣: KDH의 기도
본의 아니게 음담패설: ET를 생각하며
추억
흑역사
언어의 변형: YS를 생각하며
선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아메리카노 유사품 제조 방식
발언권을 행사하며

3부 파편들
단문
진술서
소리
절규 1
절규 2: 피로 쓴 메모
전사의 노래: 김남주 시인을 기리며
수사관의 노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관상
마왕
마왕의 퇴장
도살자들의 노래
목사의 노래
퍼즐 조각
친구들에게
조사: Weinen, Klagen, Sorgen, Zagen
밤의 노래: Lied der Nacht
천사의 노래: 천상병 시인을 기리며
통화 내역

4부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
반 클라이번
키스 자렛을 떠올리면서
미야시타 나츠, ≪양과 강철의 숲≫: 문학에서 울리는 음과 소리들
레프 오보린
에밀 길렐스
야콥 플리예르
두 편의 흑백 영화, 그리고 내면의 울림: 영화를 통하여 상기된 음악들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 영화가 발산한 음악의 현상과 흐름
<입술에 노래를>(2015): 울리지 않던 피아노 소리와 마침내 울린 피아노 소리
올리비에 메시앙: 그의 음악을 바라보면서
슈라 체르카스키
스타니슬라프 네이가우즈
루돌프 제르킨 전집을 듣고(The Complete Columbia Album Collection, 75CD): 진리를 향하여 항해했던 기록들
키릴 콘드라신, 그의 삶과 음악을 회상하면서: 음악을 통한 만남과 음악을 통한 이별

저자소개

김성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자신의 생일(5월 30일)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음반을 감상하는 고상하면서도 기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이름이 주는 느낌과는 다르게 남자이며 피아노를 전공했다. 부산 브니엘 예술중학교와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 부속 우칠리쉬(the Academic Music College of Moscow State Tchaikovsky Conservatory), 그리고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the Moscow State Tchaikovsky Conservatory)을 졸업했다. 신춘문예 수상 경력이 없고 문예지 상에서의 작품 발표를 한 적이 없는 미등단자인데 시인선 원고를 공모한 출판사에 보낸 시집 원고가 채택되어서 얼떨결에 시인이 되었다. 저서로는 음악을 통하여 존재의 의미를 찾아갔던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불꽃을 향하여≫(2018),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2020), 시집 ≪순간의 환영≫(2023), ≪밤의 노래≫(2025)가 있다.
펼치기
김성은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해석은 악보에 통달한 이후에 논할 수 있어. 악보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행해지는 모든 시도는 방종이지 해석이 아니야. 방종과 해석, 방종과 개성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해.”(<콩쿠르 심사: 세르게이 도렌스키를 생각하며>)


“지구가 멸망하지 않고 인류가 음악과 공존하는 한 작품 해석은 연주자와 음악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씨름해야 할 영원한 난제인 것 같아.”(<콩쿠르 심사: 세르게이 도렌스키를 생각하며>)


“위대한 작가들의 문학작품은 모두 백지에서 시작해서 문장이 한 구절 한 구절 채워짐에 따라 완성됩니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 역시 텅 비어 있는 오선지에 음표가 하나하나 채워짐에 따라 완성됩니다. 첫 문장과 첫 마디를 머리 속에서 뽑아내는 것이 어려울 뿐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하나의 문장이 적혀지고 제대로 된 한 마디가 갖추어지면 그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마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