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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선교사의 101가지 복음 이야기

파푸아뉴기니 선교사의 101가지 복음 이야기

김선헌 (지은이)
예인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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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선교사의 101가지 복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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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푸아뉴기니 선교사의 101가지 복음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성서 > 성서의 이해
· ISBN : 9791192010014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1-10-07

목차

▩ 하느님의 일꾼 … 김선헌 ∙ 2

▩ 하느님의 뜻이라면 … 김동주 ∙ 4

▩ 우연이 인연으로 … 박병원 ∙ 6

`1부: 마태오

。01·· 마태 1,1-25 … 족보 있는 집안 ∙ 15
。02·· 마태 2,1-12 … 동방박사를 따라서 ∙ 18
。03·· 마태 4,1-11 … 유혹의 시대 ∙ 21
。04·· 마태 5, 43-48 … 눈에는 눈, 머리에는 머리 ∙ 25
。05·· 마태 6,1-6.16-18 … OK 신부님 ∙ 28
。06·· 마태 6,7-15 … 주님의 기도에 없는 단어는? ∙ 31
。07·· 마태 7,15-20 … 하느님의 목소리 vs 거짓 예언자의 달콤한 유혹 ∙ 33
。08·· 마태 7,21-29 …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 36
。09·· 마태 8,1-5.10 … 나의 수호천사 ∙ 39
。10·· 마태 9,3-12 … 콜베 신부님의 사랑과 힘 ∙ 42
。11·· 마태 10,37-42 … 내 삶의 첫 번째 자리는 ∙ 44
。12·· 마태 11,2-11 … 너, 하느님 정말 믿어? ∙ 47
。13·· 마태 11,28-30 … 내 뒤를 밀어주시는 분 ∙ 50
。14·· 마태 13,36-43 … 선과 악 ∙ 52
。15·· 마태 13,44-46 … 장애가 부끄러운가? ∙ 54
。16·· 마태 13,54-58 … 헷갈리는 영적 식별 ∙ 58
。17·· 마태 16,24-28 … 십자가와 순교자 ∙ 60
。18·· 마태 18,15-20 … 용서와 화해의 길 ∙ 63
。19·· 마태 22,1-14 … 초대 받은 사람들 ∙ 66
。20·· 마태 22,34-40 … 하느님 사랑 > 이웃 사랑 ∙ 70
。21·· 마태 23,27-32 … 회칠한 무덤? 회칠한 사람? ∙ 74
。22·· 마태 25,1-13 … 첫영성체 파티 초대 ∙ 76
。23·· 마태 25,14-30 … 내 달란트는? ∙ 79
。24·· 마태 26,14-25 …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 82
。25·· 마태 28,16-20 … 야곱 집안아!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 85

2부: 마르코

。26·· 마르 1,1-8 … 40년만의 할머니 고해성사 ∙ 91
。27·· 마르 1,7-11 … 예수님의 세례와 우리의 세례 ∙ 96
。28·· 마르 1,14-20 … 마음 안 잔디 뽑기 ∙ 99
。29·· 마르 1,21-28 … 나는 어느 그룹 ∙ 102
。30·· 마르 1,29-39 … 하느님의 일꾼 ∙ 105
。31·· 마르 3,1-6 …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질투 ∙ 109
。32·· 마르 4,21-25 … 주님의 빛 ∙ 111
。33·· 마르 4,35-41 … 왜, 겁을 내느냐? ∙ 114
。34·· 마르 5,21-43 … 내 믿음은? ∙ 117
。35·· 마르 6,1-6 … 내 마음 안에 있는 촛불 ∙ 120
。36·· 마르 6,7-13 … 가방 무게와 마음의 무게는 반비례 ∙ 123
。37·· 마르 6,30-34 … 외딴 곳 ∙ 127
。38·· 마르 6,45-52 … 내 신앙 내비게이션 ∙ 130
。39·· 마르 7,1-8.14-15.21-23 … 내 삶의 모범 답안 ∙ 133
。40·· 마르 8,14-21 … 어떤 누룩인가요? ∙ 138
。41·· 마르 8,27-33 …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140
。42·· 마르 9,2-10 … 미리 본 부활의 빛 ∙ 143
。43·· 마르 9,30-37 … 알아듣지 못하는 말귀 ∙ 145
。44·· 마르 10,2-16 … 트집 잡기 ∙ 148
。45·· 마르 10,42-45 … 법대로 ∙ 153
。46·· 마르 12,13-17 … 아까운 세금과 내고 싶은 세금 ∙ 157
。47·· 마르 12,28ac-34 … 진짜 이웃은 누구? ∙ 159
。48·· 마르 12,35-37 … 자손 논쟁 ∙ 162
。49·· 마르 13,24-32 …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165
。50·· 마르 14,1-12 … 흔들리는 신앙 ∙ 169
。51·· 마르 16,1-7 … 갈릴래아로 가라 ∙ 171

3부: 루카

。52·· 루카 1,26-38 … 나였다면? ∙ 177
。53·· 루카 1,39-56 … 여성에서 엄마로 ∙ 181
。54·· 루카 2,22-32 … 겸손한 봉헌 ∙ 185
。55·· 루카 2,22-40 … 불안한 성가정 ∙ 188
。56·· 루카 4,1-13 … 청구서 같은 기도 ∙ 193
。57·· 루카 4,31-37 … 겸손하신 교황님 ∙ 196
。58·· 루카 5,1-11 … 버리기와 따르기 ∙ 199
。59·· 루카 6,1-5 … 법 조항이 있는 이유 ∙ 203
。60·· 루카 6,12-19 … 포기하지 마 ∙ 206
。61·· 루카 7,36-50 … 고해의 기쁨 ∙ 208
。62·· 루카 9,11b-17 … 죽음 앞에서의 영성체 ∙ 211
。63·· 루카 10,1-9 … 만나고 떠나며, 떠나서 만나고 ∙ 215
。64·· 루카 11,15-26 … 빨래와 청소의 미학 ∙ 219
。65·· 루카 11,47-54 … 율법의 정신은 사랑인데 ∙ 222
。66·· 루카 12,35-40 … 준비하는 과정 ∙ 224
。67·· 루카 13,1-9 … 고해한다는 것에 대하여 ∙ 227
。68·· 루카 13,18-21 … 제빵사 되어보기 ∙ 230
。69·· 루카 14,1.7-14 … 겸손하신 추기경님 ∙ 232
。70·· 루카 15,1-3.11-32 … 눈물의 고해, 큰 죄 큰 사랑 ∙ 234
。71·· 루카 15,3-7 … 예수님 마음 담은 첫영성체 ∙ 238
。72·· 루카 16,19-31 … 공감과 황금률 ∙ 241
。73·· 루카 17,11-19 … 공짜 감사기도 ∙ 243
。74·· 루카 18,1-8 … 대화 같은 기도 ∙ 245
。75·· 루카 23,1-49 … 진짜로 용서하기 ∙ 247

4부: 요한

。76·· 요한 1,1-18 … 시각장애인의 빛 ∙ 253
。77·· 요한 1,6-8.19-28 … 회개는 깨어 있는 것 ∙ 257
。78·· 요한 1,35-42 … 메시아, 와서 보세요 ∙ 260
。79·· 요한 1,47-51 … 내가 만일 천사라면 ∙ 262
。80·· 요한 3,14-21 … 믿음 끝에, 가격은 구원 ∙ 265
。81·· 요한 5,17-30 … 예수님도 일하신다 ∙ 268
。82·· 요한 5,31-47 … 성인 이벽과 유대인 ∙ 271
。83·· 요한 6,41-51 … 생명의 빵인 성체 ∙ 274
。84·· 요한 7,37-39 … 보지 않고 믿음 ∙ 278
。85·· 요한 8,1-11 … 자비는 자비로 ∙ 282
。86·· 요한 8,31-42 … 진리를 아는 방법 ∙ 285
。87·· 요한 8,51-59 … 감옥에서 쓴 편지 ∙ 287
。88·· 요한 10,11-18 … 끝나지 않은 부르심 ∙ 290
。89·· 요한 10,22-30 … 알아 듣고 따르는 목소리 ∙ 294
。90·· 요한 10,27-30 … 소리소리, 하느님 목소리 ∙ 297
。91·· 요한 11,38-43 … 마음의 병과 상처 ∙ 300
。92·· 요한 11,45-56 … 우리를 살리시는 피 ∙ 304
。93·· 요한 12,20-33 … 밀알 하나 땅에 떨어져 ∙ 307
。94·· 요한 31,1-15 … 고해와 죄인을 위한 발씻김 ∙ 310
。95·· 요한 14,15-21 … 부족 간의 화해 ∙ 312
。96·· 요한 14,23-29 … 사랑은 그가 되어 주는 것 ∙ 315
。97·· 요한 16,23b-28 … 순교는 믿음의 결정체 ∙ 318
。98·· 요한 17,11b-19 … 하나가 되는 사랑 ∙ 321
。98·· 요한 20,1-2.11-18 … 울고 싶어라 ∙ 323
。100·· 요한 20,19-31 … 고해와 성령의 힘 ∙ 325
。101·· 요한 21,15-19 … 너, 나를 사랑하느냐? ∙ 329

▩ 알고 보니 사랑이더라 … 김종대 ∙ 332

▩ 사랑 실천 알림 … 한국외방선교회 후원 ∙ 342

저자소개

김선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스티노 신부. 2014년 1월 사제서품을 받은 한국외방선교회 신부로 현재 파푸아뉴기니 마당대교구 브라만성당(Brahman Parish)에서 사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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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01‥ 마태 1,1-25

족보 있는 집안

'족보'에는 조상들 이름들이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안 족보를 읽게 되면 조상들 이름과 그 자손들 이름 그리고 몇몇 조상들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상들을 통해 내가 이 세상에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 족보를 읽어보면 나쁜 일을 한 조상 이야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족보를 읽다가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가문을 더럽힌 사람들 이름은 족보에 기록하지 않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족보 기능 중 하나가 '종족 명예나 조상 업적을 회고'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족보가 한국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다른 나라들도 각 가문 족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책을 통해 다른 나라 족보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족보 기능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례로 오늘 복음을 통해 예수님 족보를 들었습니다. 예수님 족보 또한 다윗, 솔로몬, 르하브암, 아비야 등 많은 수의 유다 왕들 이름을 통해 마치 예수님 가문이 왕족 집안이라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예수님 조상이 모두 왕은 아닙니다. 예수님 족보에 네 명의 여성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은 '타마르'와 '라합', '룻' 그리고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네 여자는 이방인이었는데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하느님께 선택받지 못했고, 또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생각할 때 죄인이라 생각한 네 여인 모두 '이방 여인과 결혼하지 말라.'는 이스라엘 율법을 깨고 유다인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 수 있는 이야기를 왜 하느님은 마태오 복음사가 손을 통해 복음서를 쓰셨을까요?
부카티bukati 공소 교우분들은 하느님 생각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 마태오 복음사가는 예수님이 유다인들 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이름 붙여준 사람들 죄도 용서해 주면서 특정한 몇몇 사람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 세상에 오셨음을 모두에게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간 고해성사를 들으면서 몇몇 교우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지금 고해성사 중에 교우분의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미사 중에 하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세요.” 왜냐하면, 그분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부카티 지역 모든 공소 교우분, 지금 이 시각 우리는 하나의 작은 전등 빛과 캄캄한 산에서 우리를 비추어 주고 있는 별들과 함께 이 밤에 예수님 탄생을 맞이했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고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밤을 우리 모두 함께 진심으로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밤, 우리가 기념하는 성탄은 바로 하느님 사랑,
하느님의 애정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02‥ 마태 2,1-12

동방박사를 따라서

지난 성탄절 복음에서 우리는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 '빛'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 빛은 깔리보 등대 빛이 밤바다를 오가는 배들에게 바닷길을 안내해 주듯이 죄의 어둠에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빛입니다. 하지만 많은 교우분들이 빛과 함께 있으면서도 빛을 못 보고, 빛을 보면서도 빛을 향해 걸어가기를 힘들어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빛을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빛을 따라가기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복음 말씀에서 빛을 따라가기 힘들어 하는 이유를 찾아볼까 합니다.
우리는 헤로데와 동방박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동방박사들은 빛을 보았고, 헤로데는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빛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빛'을 두고도 둘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선 헤로데왕은 예수님이 자기 의자를 빼앗을까 두려운 나머지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동방박사들은 빛을 보고 베들레헴에 와서 아기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며 경배 드렸습니다. 당시 그들은 지금 페르시아 지방 인근에 살았는데 별을 따라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무려 2,000km 이상 여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차가 있지도 않았고, 더운 사막을 걷거나 낙타를 타고 이동했을 것입니다. 또한, 사막을 지나다 보면 물도 구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이들도 빛이 어디에서 멈출지 모를 수 있기에 별을 따라가는 걸 쉽게 결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 별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의 별임을 알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예수님을 만나러 고향을 떠났습니다.
복음 말씀 묵상 중에 '나는 헤로데 왕과 동방박사 중 누구를 닮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매일 미사 중 성체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데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아닌지? 혹은 성체를 모시면서도 나 자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은 자신이 누구를 닮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주님공헌대축일'은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후, 처음으로 당신 자신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예수님 스스로가 당신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음에도 누군가는 예수님을 보는데 누군가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또한 몇몇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고 있지만 몇몇은 여전히 주님이 그들 마음 안에 계시는데도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저는 이러한 두 모습 모두 우리들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난 성탄절 교우분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혹시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왜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만일 교우분들의 마음 안에 헤로데와 같이 세상에 대한 이기심과 질투, 그리고 탐욕이 있다면 예수님을 만나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사 중에 하느님께서 우리들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우리 자신과 이웃들 마음 안에 계시는 주님을 뵙고, 동방박사들처럼 주님을 참 기쁨으로 경배할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청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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