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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204474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10-1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5분이란 높은 허들
1부 도로 위에서 시작된 피지컬 AI
1장 자율주행차는 왜 피지컬 AI의 본체인가
2장 규칙 기반에서 VLA까지, 자율주행 AI의 진화
3장 자율주행 AI는 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가
2부 2030년, 자율주행의 임계점이 온다
1장 운전자가 사라지면 누가 책임지는가
1. 상용화를 여는 규제의 시간표
2. 사고의 책임은 어떻게 나뉘는가
2장 로보택시는 얼마나 싸져야 하는가
1. 센서: 라이다 가격이 무너진다
2. 제조: 개조차에서 양산차로
3. 운영: 한 사람이 몇 대를 맡을 수 있는가
3부 누가 자율주행 시장을 지배할 것인가
1장 로보택시 경쟁의 최전선
1. 웨이모, 규모의 경제로 간다
2. 포니AI와 바이두, 위라이드 3강의 승부
3. 샤오펑, 자동차 회사에서 피지컬 AI 기업으로
2장 자율주행의 또 다른 시장, 개인용 차량
1. 테슬라가 노리는 개인용 자율주행 시장
2. 텐서, 개인이 소유하는 레벨4
3장 자율주행의 보이지 않는 주도권
1. 웨이브, 차가 아니라 AI를 판다
2. 엔비디아, 반도체를 넘어 표준으로
3. 모빌아이, 기술 공급자에서 서비스 사업자로
4부 자율주행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1장 자율주행 기업의 두 가지 길
2장 우버는 협력자인가 경쟁자인가
3장 차량을 굴리는 일이 산업이 된다
4장 로보택시 너머로 넓어지는 시장
5부 승자를 만드는 자율주행 비즈니스 플라이휠
1장 데이터만으로는 왜 부족한가
2장 비즈니스 플라이휠은 어떻게 도는가
3장 결국 승부는 단위경제에서 갈린다
1. 웨이모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조건들
2. 포니AI는 어떻게 손익분기점을 넘는가
6부 자율주행 패권은 정책에서 갈린다
1장 미국과 중국, 두 개의 패권 공식
1. 미국: 기업이 달리고 정부가 길을 연다
2. 중국: 국가가 생태계를 설계한다
2장 일본과 두바이, 서로 다른 실용주의
1. 일본: 실패한 목표를 1만 대로 다시 세우다
2. 두바이: 기술보다 운영을 선택하다
3장 독일과 영국, 법이 시장을 여는 방식
1. 독일: 기술보다 법을 먼저 세우다
2. 영국: 책임부터 다시 설계하다
4장 여섯 개의 길, 하나의 목표
7부 한국은 정말 기술이 없어 뒤처졌는가
1장 자율주행 경쟁의 기준이 바뀌었다
2장 스타트업과 현대차, 서로 다른 생존 전략
1. 스타트업, 종합형인가 전문형인가
2. 현대차는 왜 피지컬 AI 기업을 선언했나
3장 한국의 격차는 어디에서 벌어졌나
1. 기술: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2. 투자: 돈보다 상용화 자본이 부족하다
3. 규제: 강도보다 속도와 일관성이 문제다
4. 수용성: 기술만으로 시장은 열리지 않는다
8부 한국형 플라이휠을 어떻게 돌릴 것인가
1장 정책은 바뀌었다, 이제 실행의 문제다
2장 광주와 화성은 상용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
3장 한국형 비즈니스 플라이휠을 설계하라
4장 2030년,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가
에필로그_5분 뒤의 풍경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자율주행 이코노미’는 자율주행 기술 자체만을 뜻하지 않는다. 차량을 만들고 운행하는 비용과 수익,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제조와 부품 공급망, 호출 플랫폼과 보험, 규제와 도시 인프라까지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산업 생태계 전체를 말한다. 이제 경쟁의 기준도 누가 더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을 갖고 있느냐를 넘어, 이 생태계를 얼마나 빠르게 규모의 경제로 연결하느냐로 옮겨 가고 있다.
자동차에는 이러한 산업 생태계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할 기반이 이미 마련돼 있었다. 여기에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와 원가 하락, 대량생산, 운영 효율 향상이 맞물리면서 기술 발전이 다시 더 많은 차량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자율주행 비즈니스 플라이휠(Business Flywheel)이다.
웨이모와 주옥스의 이 같은 공격적인 확장은 막대한 자본뿐 아니라 생산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두 기업의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웨이모가 여러 완성차 제조사와 협력하며 차량 플랫폼과 공급망을 다변화한다면, 주옥스는 처음부터 로보택시 전용 차량과 생산시설을 직접 구축하는 전략을 택했다. 방식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차량 한 대당 원가를 낮추고 플릿을 빠르게 늘려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