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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빙하와 화산을 통해 지적인 생명체의 기원을 추적한다)

그레이엄 실즈 (지은이), 성소희 (옮긴이), 최덕근 (감수)
웨일북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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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빙하와 화산을 통해 지적인 생명체의 기원을 추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9119209799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5-02-15

책 소개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마지막 해답이 될 것이다. 학문적 증거가 거의 없었던 선캄브리아, 그 시기 다윈과 그 이후의 수많은 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을 지질학자 그레이엄 실즈 저자가 놀라운 통찰력으로 마침내 풀어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수의 글

서문

1.
시간 여행
현재는 과거를 여는 열쇠인가

2.
사하라 빙하
가장 뜨거운 곳에서 얼음 흔적을 찾다

3.
융빙수 플룸
눈덩이지구 가설을 위한 무대

4.
얼어붙은 온실
지구가 혹한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5.
암석 속 시계
완전히 다른 지구 시스템을 겪은, 크리오스진기

6.
고장 난 온도 조절 장치
지구는 왜 과잉 ‘지출’을 막을 수 없었는가

7.
화석 기록
다윈이 죽을 때까지 풀지 못한 딜레마

8.
산소 증가
동물이 없다면 유리 산소는 존재할 수 있는가

9.
제한 영양소
대량 축적된 ‘인’이라는 수수께끼

10.
소금 한 꼬집
급작스러운 생명체 확산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다

11.
생물권의 회복력
멸종을 불러온 환경 변화에 대하여

12.
시간의 화살
지구의 운전자는 태고의 불이었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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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레이엄 실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지질학 교수이자 동위원소 전문가로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구화학과 동위원소 추적자를 이용해 과거 해양과 대기의 구성을 탐구하며, 지구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지표면 환경이 생명체와 어떻게 공진화했는지 흥미를 느낀다. 특히 복잡한 다세포 생명체가 생태계를 처음 지배하기 시작한 약 5억 년에서 1억 년 전 퇴적된 암석을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과학적 지식과 개념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축소해 대중에게 전하고자 노력한다. 특히 인문학과 예술이 지질학 연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다른 행성에서 지적인 생명체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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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서어서문학을 공부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 《베르토를 찾아서》, 《여름날, 바다에서》, 《알마와 일곱 괴물들》, 《책이란》,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두 명의 프리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번역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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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엽충 화석 연구를 통해 한반도 땅의 역사를 연구하는 지질학자다. 1971년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6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2013년에 지질학 연구에 대한 공로로 운암지질학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 《한반도 형성사》를 출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수여하는 한국 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았다. 《10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내가 사랑한 지구》, 《시간을 찾아서》, 《지구의 이해》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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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질학은 궁극의 미해결 사건이다. 지질학 탐정은 마치 사건을 과학적으로 수사하듯이 무자비한 시간에 갉아 먹히고 남은 몇 안 되는 자그마한 퍼즐 조각에서 증거를 모아 종합한다. 이 책은 서로 뚜렷하게 다른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전반부에서는 불완전한 암석 기록에서 힘들게 찾아낸 증거의 세부 사항과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어느 추리소설에서든 인과관계를 정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건 시간표를 만드는 것이다. _〈시간 여행〉 중에서


최근에 빙하가 녹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빙하시대에 살고 있다. 빙산은 여전히 바다를 떠돌아다니면서 온 세상의 진흙투성이 해저에 돌을 떨어뜨린다. 실제로 지구는 수백만 년 동안 빙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현상을 겪었고, 그 결과 해수면은 대략 10만 년마다 하강하고 상승했다. 이런 순환은 빙하가 존재하든 아니든 지구 기후 역사에서 일반적이다. _〈융빙수 플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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