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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232941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7-20
목차
머리말. “성령님을 만나세요” / 3
제 1부. 최고이신 성령님을 만나라 / 11
제 2부. 웃음을 가득 주신 성령님 / 19
제 3부. 풍성히 누리게 하신 성령님 / 29
제 4부. 빛이신 성령님 / 35
제 5부. 창조적인 인생을 살라 / 43
제 6부. 혼자만의 자기 계발 시간을 가지라 / 49
제 7부. 자존감을 높이신 성령님 / 53
제 8부. 책을 써내게 하신 성령님 / 63
제 9부. 무익한 말은 하지 마라 / 75
제 10부. 내 안에 빛이 가득하다 / 85
제 11부. 성령님은 크신 분이다 / 93
제 12부. 성령님께 양도하라 / 99
제 13부. 성령님께 목숨을 양도하라 / 107
제 14부. 성령님께 물으라 / 121
제 15부.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마라 / 123
제 16부. 성령님이 가장 큰 재산이다 / 129
제 17부.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라 / 135
제 18부. 조급한 마음을 버리라 / 143
제 19부. 성령님과 동행하라 / 151
제 20부.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 165
제 21부.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 173
제 22부. 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라 / 189
제 23부. 온전한 복음을 믿으라 / 201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령님을 만나세요”
당신은 소중한 인생을 누구와 함께 합니까?
나는 모든 일에 최고이신 성령님과 함께 합니다.
예전에 나는 아주 힘들고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고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루 24시간 그분을 찾습니다. 내 안에 가득히 계신 성령님, 나와 함께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내 평생 성령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내 삶의 시작부터 가장 먼저 성령님을 찾습니다.
“성령님, 안녕하세요? 행복합니다.”
성령님께 말을 걸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성령님, 오늘도 너무나도 행복한 날, 최고의 날, 가슴 설레는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이신 성령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서 종일 성령님이 내게 얼마나 좋은 것을 주실까 하고 기대합니다. 성경에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5)라고 했습니다.
내게 이런 복이 주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성령님 때문에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성령님을 만나세요.
나는 종일 “성령님, 성령님” 하고 많이 부릅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성경을 펴놓고 성령님께 묻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깨달음을 주십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므로 성령 충만하고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내 인생, 정말 알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는 희한한 내 인생, 신기하고 놀랍고 비밀스러운 내 인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적의 내 인생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현실은 그대로인데 내 생각은 200퍼센트 바뀌었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모든 것이 좋고 모든 것이 귀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하답니다. 나는 성령님과의 연애에 푹 빠졌고 날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
이게 무엇인지, 이런 인생이 있을까요?
정말 알 수 없는 내 인생이네요.
예수 믿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 최고이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나는 날마다 순간마다 최고이신 성령님과 함께 자고 일어나고 앉고 일하고 먹고 놀고 교제하며 살아갑니다. 기이하고 놀라운 감동과 감격의 내 인생이 되었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고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억만 불짜리 내 인생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최고이신 성령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세요.
최고이신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세요.
혼자 고민하며 울지만 말고 최고이신 성령님께 모든 문제를 양도하면 그분이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성령님과 함께 달려가는 내 인생, 정말 신납니다.
날마다 상상할 수 없는 꿈과 소원을 주시고 믿음으로 달려가게 하신 성령님은 내 인생 최고의 코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성령님, 좋아요. 정말 좋아요. 성령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성령님, 억만 번이나 사랑합니다. 성령님, 억만 번이나 기대합니다. 성령님, 억만 번이나 사모합니다. 성령님, 억만 번이나 좋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 같이 행복합니다.”
당신도 이 책을 읽고 꼭 예수님을 믿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2024년 6월 20일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당신은 무슨 일을 할 때 누구에게 물어봅니까?
나는 어떤 것을 결정할 때 부모님께 많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건 부모님에게 얘기할 수 없는 것이 있고 또 부모님이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어떡할까 하면서 가까운 사람을 찾기도 했는데, 그래도 답답하기만 하고 어떤 문제는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찾았습니다. 성령님께 물어보면 즉시 대답해 주시는 것도 있고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쉬운 것, 편한 것, 좋은 것, 확실한 것을 두고 그동안 많이 힘들게 살았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성령님이 최고이십니다.
한편으로는 아직도 내가 자꾸 하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이 앞서 갑니다. 성령님이 주인이신데 내가 주인인 것처럼 행세합니다. 그럴 때 나는 회개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말씀해 주세요. 온전히 성령님께 200퍼센트 묻고 200퍼센트 응답 받고 싶어요. 성령님, 내 인생이 평생 성령님께 묻는 인생,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꼭 그렇게 살고 싶어요.”
세밀하게 챙겨 주시는 성령님
나는 주일에 교회 안내 위원으로 섬기고 있는데, 곱게 예쁘게 멋지게 차려 입고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안내를 서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이번 주는 어떤 옷을 입을까요?’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알려주십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 옷도 입고 싶고 저 옷도 입고 싶어요’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성령님이 그 날 가장 적합한 옷을 입게 해주십니다.
한번은 부츠를 신으려면 좁은 바지를 하나 사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바지랑 티를 보내 왔습니다.
나는 전에 했던 생각을 잊고 “이 좁은 바지를 왜 보냈지?”라고 했는데 성령님께서 안내할 때 입으라고 주신 바지였습니다. 이렇게 내가 생각만 해도 성령님은 다 이루어 주십니다. 성령님은 세밀하게 챙겨 주시는 분입니다.
책을 쓸 때 성령님만 높이라
또 한 번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성령님, 제가 책을 꼭 써야 됩니까? 별로 할 말도 없고 어떻게 써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써야 됩니까?’
나는 너무 답답해서 ‘성령님, 어떡해요?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어떡해요?’라며 고민하며 중얼거리고 있는데 성령님이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내 이름을 높이는 글을 쓰면 된다.’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성령님, 좋아요. 좋아요. 억만 번이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쓸게요.’
그래서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글이 저절로 술술 나오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좋아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높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입을 크게 벌려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예수님 때문에 말할 수 없이 행복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좋으냐고 묻습니다.
나는 덩실덩실 춤추며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나를 싫어합니다. 그런 얘기 그만하라고, 하나님 빼고 말하라고, 말없이 행동만 하라고, 나와 가까이 하기 싫다며 전화를 뚝 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성령님만 계시면 행복합니다.
‘성령님, 이래요. 저는 성령님을 많이 높이고 싶은데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성령님.’
그러면 주님은 내게 책을 쓰라고 하십니다.
나는 성령님께 물어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성령님, 우리 식구에게도 형제자매에게도 모든 사람에게도 성령님을 높이게 해주세요. 성령님이 최고라고요.’
내게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은데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지금은 성령님의 시대이므로 성령님의 이름을 많이 불러야 합니다. 이렇게 중얼거리며 성령님을 부르세요.
“성령님, 놀라우신 성령님, 존귀하신 성령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억만 번이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