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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175274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6-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나는 성령님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 3
제 1부. 성령을 체험하겠다는 꿈을 가지라 / 김열방 . 7
제 2부. 성령의 나타남을 뜨겁게 사모하라 / 김열방 . 17
제 3부. 성령님은 우주의 대기업 회장님이다 / 김사라 . 63
제 4부. 나는 성령님이 너무너무 좋다 / 박경애 . 103
제 5부. 성령님과 함께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멋지게 살라 / 이은영 . 117
제 6부. 나의 사랑하는 성령님, 안녕하세요? / 정은하 . 155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20세 때 나의 꿈은 성령을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밤낮 고민했고 구하고 찾고 두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을 체험할 수 있을까? 내 힘으로는 도저히 거룩한 삶,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어. 세계적으로 크게 쓰임 받은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통해 큰일을 했어. 나도 그것이 가능할까?’
하지만 내게는 그 날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길을 걷던 중에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길을 걷던 중에 성령의 강한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내 온 몸을 흐느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울며 회개했고 입에서는 아름다운 방언이 강물처럼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셀라드리 셀라드리, 하랄라랄라. 이너 웨이스티얼…….”
나는 크게 감격했고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당신도 성령을 체험하겠다는 꿈을 가지십시오. 성령님이 없이는 당신의 인생에 좋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참된 성공이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성령님.
인생의 모든 성공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22)
내가 기도해 준 사람마다 성령을 받았다
그 후로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일을 성령님과 함께 했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났고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들 성령을 강하게 체험하고 방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은사를 받고 더러운 귀신이 소리치며 떠나가고 병이 나았습니다.
내가 성령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나도 네가 받은 성령을 받고 싶다. 나도 체험하길 원한다.”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모두 성령을 체험했습니다.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행 8:17)
성령이 말씀을 듣는 청년에게 임하셨다
당신은 사도행전 10장 사건을 눈으로 본 적이 있습니까?
고넬료 집안사람들이 베드로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게 된 사건입니다.
내가 학생부 여름 수련회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할 때였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시는 권능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는 치유자이십니다. 예수님은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공급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 주시는 세례자이십니다. 그분은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세례 요한은 물의 강물에서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세례자 예수님은 불의 강물에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십니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성령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맨 뒷자리에 벽에 기대고 앉아 집회를 구경하고 있는 한 청년에게 성령이 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는 말씀을 듣는 도중에 갑자기 성령에 크게 감동되었고 순간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 턱이 아래위로 심하게 떨리며 방언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입에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녀에게 성령이 임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녀를 앞으로 불러냈습니다. 그녀는 크게 흐느껴 울며 온 몸을 흐느적거리며 앞으로 겨우 걸어 나왔지만 강한 성령의 기름 부음 때문에 제대로 서 있지 못했습니다. 나는 외쳤습니다.
“여러분, 모두 회개하십시오. 성령의 불이 임하고 있습니다.”
다들 큰 소리로 주님을 부르며 회개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학생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했고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3일간의 수련회를 통해 모두 변화되었습니다. 그때 은혜를 받은 학생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성경에도 이와 동일한 사건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행 10:44~46)
당신도 사모하면 성령을 받게 된다
당신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부어 주십니다.
날마다 이렇게 말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주님, 저도 받기를 원합니다. 정말 사모합니다.”
한두 번 구하고 안 된다고 당신의 수준을 낮추지 마십시오.
성령의 나타남을 믿고 끝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하나님은 어떻게든 주십니다. 받을 때까지 구하고, 찾을 때까지 찾고, 열릴 때까지 두드리십시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눅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