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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아 두면 쓸데 있는 난(蘭) 분재(盆栽) 수석(壽石) (87세 할아버지가 60년간 알아낸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91192331614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3-09-27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91192331614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3-09-27
책 소개
87세 김찬곤 할아버지의 ‘난, 분재, 수석’과 함께한 60년 일상! 마음의 평화와 안녕을 도모하고 고통을 치유하는 청량제가 되어준 ‘난, 분재, 수석’ 가꾸기와 그 비법을 한 권으로 만나보자.
목차
머리말 4
1장 난 관리하기 7
2장 분재 기르기 47
3장 수석 가꾸기 63
꼬리말 82
저자소개
책속에서
야생초 같은 삶을 살아오는 동안 체질화된 고난 속의 자생 기질이 어쩌면 동질감으로 와 닿았는지도 모른다. 자연의 끈
질긴 생명력과 기질에 매료되어 자아실현의 욕구라는 미묘한 감정이 젊음에 이입되었다. 오래도록 자연에 깊이 동화되어 산과 들로 헤매게 된 것 같다. 70년대 초, 난(蘭) 잡지를 처음 접하고 난의 생리를 조금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관
심을 두게 되었다. 필자가 난에 접근하기 전에는 분재(盆栽)와 수석(壽石)에 대한 큰 관심으로 시간 있을 때마다 산과
바닷가를 찾았다.
분재(盆栽)
옹이진 가지에는 긴 세월 간직하고
긴 다리 허리 되어 기풍이 넘쳐흘러
벗기고 찍힌 상처가 품격으로 남는다.
여름 산 가을 산을 이어서 만들더니
찬바람 산을 넘어 가지에 다다르니
사는 길이 버림이라고 지혜롭게 떨군다.
돌(壽石)은 억겁(億劫)의 세월을 담은 숨 쉬지 않는 영원한 생명체이다. 형태에 따라 세월의 사정을 침묵으로 말해
준다. 유한한 생명체인 인간에게 삶의 지혜를 묵시(默示)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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