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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238933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3-08-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제 다시 시작이다. 서학 개미의 꿈이여!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리스트
Part1 인기 많은 주식을 따라가던 개미들
유명하다는 그 주식들 근황
미국 주식에 투자했더라면
덜 유명한 주식들은 덜 올랐을까?
대체 어떤 주식을 사야 하오? 우량주?
Part2 10년 후에 10배가 될 주식과 함께하라
미국 주식을 몽땅 사는 게(패시브 투자) 답이다?
개별 종목 투자로 누릴 수 있는 이점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을 좋은 주식과 함께하라
Part3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섹터란 무엇인가? (11개 섹터)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주식?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01 정보기술
02 금융
03 헬스케어
04 자유소비재
05 통신 서비스
06 산업
07 에너지
08 필수소비재
09 자재
10 유틸리티
11 부동산
에필로그 텐배거로 보답받기를 바라며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지식을 뽐내거나 저의 투자 경험담을 얘기하는 게 아닌, 일반 사람들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미국 기업의 주식과 관련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특히 찾아도 이해하기 어려운 영문 자료들을 읽고, 분석하고, 정리하며 알짜만을 추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들이 생소한 미국 기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또한 투자처를 결정하기 위해 기업 분석을 하는 데 들어가는 많은 시간을 아껴줄 것입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기업을 공부한 저의 기록이 여러분의 투자 수익률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워런 버핏은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을 사야 한다고 했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이란, 적군이 쉽사리 성벽을 넘지 못하도록 성벽을 둘러싼 연못(해자)처럼 경쟁자들이 넘볼 수 없는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것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들을 다룰 것이다.
10배의 수익을 가져다준 기업을 ‘텐배거’라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은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유명하다. 아무래도 미국의 대표 기업 500에 이미 들어갔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애플 역시 2000년대 초부터 유명하지 않았던가?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 중에는 S&P500에 편입된 지 몇 년이 채 되지 않은 기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