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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41223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10-25
책 소개
목차
part 1
전자책 만들기
1장 왜 전자책인가 13
1. 전자책을 써야 하는 이유 14
2. 전자책을 쓸 수 있는 이유 20
3. 팔리는 전자책의 종류 24
4. 전자책 시장 살펴보기 30
2장 전자책은 당신도 쓸 수 있다 34
1.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만의 주제 찾기 36
2. 내 주제의 시장성 알아보기 49
3. 잠재고객 설정하기 57
4. 잠재고객에게 필요한 목차 구성하기 62
5. 하루 만에 적용하는 필살 글쓰기 68
3장 멋진 포장지를 씌워보자 76
1. 사고 싶은 제목 만들기 78
2. 눈에 띄는 썸네일 만들기 89
3. 전문가다운 전자책 표지와 3D 목업 이미지 만들기 100
4. 워터마크 삽입과 PDF 파일로 변환하기 107
4장 내 전자책을 상품으로 만들자 111
1. 판매를 결정하는 상세페이지 글쓰기 113
5장 팔리는 전자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131
1. 단 한 권의 전자책으로 대박 만들기 131
2. 내 전자책의 차별점 만들기 135
3. 전자책의 최종 필살 꿀팁 137
Part 1. 마무리 140
part 2
종이책 만들기
1장 왜 책을 써야 하는가 145
1.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출판 147
2. 출판이 가져오는 수많은 기회 149
3. 특별한 사람들의 책 쓰기 152
1장 정리 153
2장 책을 출판하는 방법 154
1. 자비출판 156
2. 온라인 출판 플랫폼 158
3. 독립출판 159
4. 기획출판 160
2장 정리 162
3장 습관이 결과를 만든다 163
1. 습관 버리기 165
2. 습관 들이기 167
3장 정리 172
4장 주제 정하기 175
1. 책의 장르는 무엇인가 177
2. 나를 돌아보기 179
3. 내가 쓸 수 있는 책 184
4장 정리 191
5장 내 책의 콘셉트 정하기 193
1. 나의 경쟁 도서 확인하기 195
2. 내 책이 팔리는 틈새 찾기(시장조사) 198
3. 나만의 콘셉트 완성하기 201
5장 정리 205
6장 목차 만들기 207
1. 키워드 떠올리기 209
2. 목차의 순서와 구성 211
3. 목차의 이름 정하기 212
6장 정리 214
7장 출간 계획 세우기 215
1. 출간 계획을 해야 하는 이유 217
2. 나를 알아야 계획을 세운다 219
3. 출간 계획서 만들기 221
7장 정리 228
8장 두렵지만 피할 수 없는 글쓰기 230
1. 글쓰기에 대한 오해 232
2. 첫 문장이 제일 어렵다 234
3. 잘 읽히는 글이 좋은 글 239
4.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려면 245
5.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253
6. 베끼지 말고 훔치자 258
8장 정리 263
9장 투고하기 264
1. 출판사를 알아보자 266
2. 투고 성공의 필수–출간기획서 만들기 270
3. 투고 메일 보내기 277
9장 정리 281
10장 출판 계약 284
10장 정리 307
11장 내 책의 홍보는 내가 한다 308
11장 정리 328
마치며 329
리뷰
책속에서
전자책을 작성하는 사람들이 주제를 정하는 것만큼 부담을 느끼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즉 본문 내용 채우기다. 물론 누구나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이 주제로 20페이지의 분량을 채울 수 있을까?’
‘나는 이렇게 긴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할 수 있을까?’
공감한다. 나도 처음에 똑같이 느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어떻게 하면 더 수월하게 내용을 채울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분량을 걱정한다. 비단 당신만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글을 대충 쓰거나, 조금만 써도 분량을 채우고 전자책을 완성하는 방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누가 그런 전자책을 돈 주고 사겠는가.
이번 단락에서는 최대한 글쓰기의 부담을 낮추고 분량을 채워가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 단락을 통해서 당신의 부담도 사라지기를 바란다.
1) 목차를 소제목으로 나누자
목차를 만들었다면 그 목차를 조금 더 세부적인 소제목으로 나눠보자. 목차를 소제목으로 나누게 되면 글의 길이와 호흡이 짧아지기 때문에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이 줄어든다.
즉 쓰는 사람은 한 번에 긴 분량의 글을 쓰는 부담이 줄어들고 읽는 사람은 한 번에 이해해야 할 단락의 길이가 줄어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니 목차를 조금 더 세부적으로 쪼개서 한 목차당 적어도 3개 이상의 세부 목차를 만들자.
게다가 세부 목차를 만들게 되면 구매자들이 전자책을 다시 읽어볼 때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줘야 한다. 선택한 목차에서 해야 할 말들을 먼저 정리한 후 나름의 기준을 세워 순서를 정리하자. 우리가 처음 목차를 정했을 때와 같은 방식이다.
각 목차당 적어도 3개 이상의 세부 목차로 나눠보자.
1. 글쓰기에 대한 오해
흔히 작가들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작가들은 책상에 앉으면 영감들이 막 떠올라서 글을 막힘없이 써 내려갈 것이라는 상상 말이다. 정말 말 그대로 오해다. 작가들도 집필할 때는 누구보다 고통스러워한다. 생각을 글로 옮기기 위해 수없이 자신과 싸운다. 어떻게든 빨리 원고를 마무리 짓기 위해 발버둥 친다. 그들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책을 완성 시킬 수 있었을까? 비결은 ‘엉덩이’다.
책은 엉덩이로 쓴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든 글을 쓰기 위해 일정한 시간은 무조건 앉아 있는 것이다. 전업 작가들은 하루에 목표한 분량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절대로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기도 한다. 이처럼 집필을 한다는 것은 끈질김의 영역이다.
‘오늘은 글이 잘 써지지 않아서 빨리 일어나는 게 낫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매일 빨리 일어나게 될 것이다. 적어도 하루에 목표한 시간만큼은 어떻게든 앉아서 글을 써야 한다. 우리가 앞서 글쓰기 근육을 키운 이유도 이것과 연관되어 있다. 일단 쓰는 것이다. 잘 쓰고 못쓰고의 문제가 아니다. 일단 써야 한다.
책을 많이 출판했거나 자주 출판하는 작가들은 공통점이 있다. 매일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글을 쓴다는 점이다. 그들에게 매일 영감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순간의 생각들을 계속 적어나간다. 그렇게 적어나간 글들은 다시 얽혀서 하나의 꼭지가 되고 이 꼭지들이 모여 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