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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519647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5
1장 고수로 가는 길
01 일단 시작한다 17
02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22
03 축적해야 돌파한다 27
04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32
05 하이브리드의 시대 37
06 매일 다른 사람과 밥을 먹어라 44
07 오픈되어 있다 49
08 한계에 도전한다 53
09 비울수록 채워진다 58
10 책이 스승이다 62
11 사람 냄새 나는 만남 67
12 끈끈한 인맥 느슨한 인맥 71
13 귀인을 만나고 귀인이 되어라 76
14 나만의 브랜드가 있다 82
15 고수의 롤모델, 피터 드러커 87
16 고수에도 급이 있다 93
2장 고수, 그들의 방식
01 미리미리 101
02 하나에 무섭도록 집중한다 106
03 몰입의 능력 112
04 자신만의 루틴을 만든다 117
05 디테일이 강하다 122
06 심플하게 산다(1) 130
07 심플하게 산다(2) 135
08 빠르다 139
09 도전이 기회를 만든다 143
10 일이 되게 만드는 능력 148
11 척 보면 알아요 153
12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157
13 직관이 답이다 162
14 역발상의 천재들 166
15 여러 각도에서 본다 174
16 관찰력이 뛰어나다 179
17 고수들의 생각 정리법 183
3장 고수의 자기 관리
01 호기심이 강하다 191
02 주제 파악 197
03 스스로 광고하지 않는다 202
04 내가 하면 자랑 남이 하면 칭찬 207
05 시간 도둑이 되지 마라 212
06 화내지 않는다 216
07 자유롭다 221
08 철학적 뼈대가 있다 226
09 지극정성이다 231
10 긍정을 긍정하라 235
11 내면의 소리 240
12 영혼의 무게 중심 245
13 절제의 힘 251
14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다 255
15 자발적 고독을 즐겨라 259
참고도서 26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하는 일에 올인해야 한다. 이 일에서 실패하면 밥을 굶을 수도 있다는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어떤가? 안정된 직장에서 별다른 고민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는가? 그러면 고수가 되기 어렵다.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가? 하루하루 절실하게 일하는가? 지금은 힘들어도 조만간 고수가 될 확률이 높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라고 충고하지만 그런 일을 찾기는 쉽지 않다. 살림이 넉넉한 사람은 몇 번 하다 집어치운다. 반면 생계가 달려 있는 사람은 싫어도 생계 때문에 그 일에 매달린다.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게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내고 그 과정에서 그 일에 취미를 붙일 수 있다. 그러면서 고수가 된다.
일, 사람, 책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우리는 지금 자기 눈앞의 일을 통해 배워야 한다. 하수는 쓸데없이 가방끈을 길게 한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면 더 이상 학습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맹탕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교수들 중에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수는 현장을 통해 배운다. 나름의 학습 방법으로 끊임없이 공부한다. 새로운 시대의 문맹은 글자를 못 읽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하기를 중단한 사람 혹은 공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다.
대학에서 배운 알량한 지식으로 몇 년이나 버틸 수 있을까? 유효기간이 얼마나 될까? 기껏해야 3년이다. 미래의 지식노동자는 3년을 주기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일을 통해 배워야 한다. 평생 학습해야 한다. 늘 머릿속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야 한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기회를 잡고, 기쁨을 느끼는 존재다. 돈이 얼마나 많은가도 성공의 기준이 되겠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는 더 중요한 척도다. 핵심은 만남이다. 고수들은 만남을 소중히 한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들을 평등하게 대한다. 만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은 좋아진다.
반면 하수들은 만남을 차별한다.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 높은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굽실거리고 자기 생각에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은 무시한다. “저 사람을 언제 또 보겠어”라는 식으로 대한다. 근데 사람 일은 그렇지 않다. 예상치 못한 사람이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 사소한 만남이 쌓이고 쌓여 운명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