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9253316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오에 컬렉션을 발간하며
I. 소설의 전략, 앎의 즐거움
1. ‘낯설게 하기’와 커트 보니것의 『데드아이 딕』
2. 상상과 리얼리티 - 소크라테스와 미르치아 엘리아데
3.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 『난세의 일기』와 『태평의 일기』
4. 성서의 은유화 - 노드롭 프라이와 버나드 맬러머드
5. 비탄과 decency - 윌리엄 포크너와 커트 보니것
6. 활성화된 상상력 - 팀 오브라이언의 『카차토를 쫓아서』
7. 전쟁 레퀴엠과 조지 케넌의 『핵의 미망』
8. 꿈과 상징주의 - 레비스트로스와 미르체아 엘리아데
9. 이미지의 재구성 - 다시 엘리아데와의 대화로
10. 빛나는 한 마디 - 존 치버의 『단편 대전』과 루이즈의 자서전
11. 나의 문학과 소라스의 『고대의 사냥꾼』
12. 전략적 인용 - 윌리엄 블레이크를 매개로
13. Can I find myself in Ōe’s work?
14. 시가 소설을 비평하다
15. 응석받이, 무례, 사악한 정신 - 보니것의 셀린론
16. 비탄 - 윌리엄 스타이런의 『이 조용한 먼지』
17. 혼합주의라는 현대의 신화 - 히피 문학의 선구자 잭 케루악
18. ‘생의 방추형’ 이론과 쿠시나다히메 신드롬
19. 환상의 소설이 된 『여족장과 트릭스터』
20. 책을 읽는 나만의 방식
21. 인용이 모든 것을 덮는 날을 향해서
II. 편지와 제언
핵 시대의 유토피아
파괴되지 않는 것의 현현을 향해서
작가의 말
해설
연보
리뷰
책속에서
소설은 인간에 대해 근본적으로, 동시에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항상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듯한 마음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커트 보니것은 핵 시대의 작가를 ‘탄광의 카나리아’에 비유하고 연약한 자신의 육체를 통해 위험을 미리 경고하는 것이라고 작가의 역할을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