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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2589688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글은 마음의 요약판
들어가며 : 글 쓰기 전에 마음부터 준비하기
마음 담아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말을 아끼듯
특별하게
박애주의적 글쓰기
마음의 코어
부지런히 메모
정성스러운 글씨
책 읽는 마음
Write Right Light
나의 유산
젊게 살기
일기를 쓰는 마음
꾸밈없는 마음
지루하지 않게
미루지 않는 마음
개선을 위한 겸손
의미와 가치의 발견
잘 살고, 잘 쓰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
치유의 글쓰기
글쓰기도 습관이다
주고 싶은 마음으로
글쓰기는 시간여행
마음을 담는 일
영상이 줄 수 없는 것
도움이 되는 사람
짓는다는 마음
갈무리/마무리
Copypoet
죽기까지 글쓰기
예쁜 말, 고운 말
글쓰기를 어려워하기
글이 삶이 되는 날까지
글을 보면 관계가 보인다
문체와 철학
명언 수집가
고전이 적어진 이유
나의 무늬, 문체
언제나 주제 파악 중
글 쓰려고 사는 삶
퇴고는 정련이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공감과 이해
폭발적 글쓰기
영화적 상상
좋은 날도, 나쁜 날도
글과 삶이라는 유산
매일의 집필이 있어야
글 쓰는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글 쓰는 즐거움, 글 읽는 즐거움
바보 같은 작가가 되지 않기
글값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글 쓸 자신감
오픈AI 시대의 글쓰기
친구가 되어 줄게
사랑의 눈으로 시간을 관통한다면
나가며 : 고쳐 쓰고, 또 고쳐 쓰고
에필로그 : 영혼의 글쓰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간의 역사는 메모로 이루어졌다’고 말해도 될까.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메모해 둔다. 인간 기억력의 한계 때문이다.
이 메모의 중요성은 글을 쓰면 쓸수록 내게 강하게 다가와서 볼펜, 메모장, 필통, 이 3종 세트를 여러 개 사 두었다.
침대맡에도 두고 차에도 두고 가방에도 둔다.
글쓰기는 이런 부지런한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니다.
- <부지런히 메모> 중에서
글과 삶의 괴리, 이것만큼 작가에게 고통스러운 것이 있을까. 이것만큼 독자에게 거짓스러운 것이 있을까.
삶을 잘 산다는 것, 글을 잘 쓴다는 것, 그래서 이 둘은 함께 가야 한다.
삶을 잘 살지만, 글을 못 쓰는 것은 용납이 되지만, 글은 잘 쓰면서, 삶은 못 사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것이 나와 남을 속이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 <잘 살고, 잘 쓰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