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

186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신사고 운동(New Thought Movement) 전문가이자 성공학 거장이다. 1910년,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The Science of Getting Rich)』를 완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초기 생애에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가 되는 과학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계발한 ‘부자의 방식’을 통해 스스로 부자가 되었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전 세계 자기 계발 부문에서 최고의 명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꿈의 성공 교과서이다. 동양 철학을 비롯해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해 경험과 실증을 바탕으로 그가 계발한 부자 되는 과학, 즉 ‘부자의 방식’은 무려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인의 성공 지침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기 계발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Rhonda Byrne)을 비롯해 성공학 멘토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혼다 켄(Honda Ken)이 특히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변화심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로빈스(Anthony Robbins), 알 나이팅게일(Earl Nightingale),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이 법칙을 배워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과 위업을 달성, 전 인류의 추앙을 받은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경영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CJ인재원에서 임직원의 리더십 개발 교육 및 역량 교육을 담당했고,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 G20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부는 어디서 오는가》, 《1%의 생각법》, 《표류하는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