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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img_thumb2/9791192642000.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9264200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전진상의 말
프롤로그
[1장]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
시흥동 은행나무오거리 그곳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하루
벨기에 명랑 소녀, 낯선 한국 땅으로
전진상의 연결고리 최소희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
우리 가족 상담사 유송자
럭셔리 미니 2층집의 비밀
사랑스러운 재주꾼 임덕균
꽃무늬 수프 단지 검문 사건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결핵 환자들의 대모 김영자
똥개가 먹어버린 1만 원
[2장] 환자를 업고 뛰어라
불쌍한 아줌마, 어서 오세요
식도가 녹아버린 아이
환자를 업고 뛰어라
골목 유치원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가난 때문에 입양 보내야 하는 마음
국내 후원, 마음에서 마음으로
상주 의사가 필요하다
그대를 보내고 꽃을 심었네
가계도를 그려라
전진상 의원은 종합병원?
[3장] 살며 사랑하며 싸우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정형 호스피스, 가족과 함께 지내요
입원형 호스피스, 마지막 여행의 동반자
아름답고 슬픈 이별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조금 특별한 친구들
살며 사랑하며 싸우며
작가의 말
기획자의 말
연혁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ㆍ진ㆍ상’이란 명칭은 아피의 영성인 ‘온전한 자아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에서 따온 것으로, 시흥 전진상 공동체가 약국을 개설하며 처음 사용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주민들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종교적 느낌은 자제하되 아피의 정신을 담았다._ [시흥동 은행나무오거리 그곳] 중에서
장학금은 사실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이지만, 그것을 받는 사람들의 심리를 위축시키지 않기 위해 그렇게 부른다._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하루] 중에서
“휠체어에 앉아만 있어도 봉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이런 봉사라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겠다는 각오로 시흥 전진상 공동체에 뛰어들었습니다.”_ [벨기에 명랑 소녀, 낯선 한국 땅으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