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스트 플레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91192667935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25-06-1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91192667935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1950년대 한국전쟁은 한반도를 제외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전쟁’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일종의 보류된 전쟁”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과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저자 찰스 핸리는 『고스트 플레임』을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네 개의 장으로 나눈다. 독자는 인물들을 통해 한 달씩 전쟁을 따라간다.
고스트 플레임
한국 전쟁의 은폐된 삶과 죽음
1950년대 한국전쟁은 한반도를 제외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전쟁’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일종의 보류된 전쟁”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과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당사자인 우리와 달리 많은 미국인들은 이 전쟁을 잘 모른다. 예를 들어, 남한 정부가 “개전 초기 몇 주 만에 수만 명의 좌익 사범들을 약식 처형”한 것 같은 어두운 비밀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북한도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 양측의 사망자 중 다수가 “수년간의 전쟁으로 실종되어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산악 지대에서 햇볕에 바랜 해골들”로 사라졌다.
당시에 세계는 끔찍한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것은 핵 위기의 씨앗을 심었고” 소련과의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뻔했다. 그리고 여전히 ‘아마겟돈의 공포는 남아 있다.’ 한반도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경고로 여겨졌다.
저자 찰스 핸리는 『고스트 플레임』을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네 개의 장으로 나눈다. 독자는 인물들을 통해 한 달씩 전쟁을 따라간다. 책의 제목이 뜻하는 바는 ‘유령의 불꽃(Ghost Flames)’인데 일종의 ‘혼불’을 말한다. 특히 노근리 주민들은 이 유령의 불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다.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시체 위로 피어오르는 작은 불꽃을 봤다고 말이다.
이 책은 물론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을 위해 쓰여졌다. 그래서 놓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생생하게 한국 전쟁에 대해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더구나 각각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 구체적인 전쟁의 경험을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언론리뷰
완전히 새로운 역사
― Kirkus Review
놀라운 만화경
―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잊혀지지 않는 책
― The New York Journal of Books
놀라운 성취
― Linda Sue Park
영감을 주는 책
― Doug Stanton
다양한 삶의 프리즘
― Monica Kim
잊을 수 없는
― The New York Times
완전히 새로운
― Bruce Cumings
한국 전쟁의 은폐된 삶과 죽음
1950년대 한국전쟁은 한반도를 제외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전쟁’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일종의 보류된 전쟁”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과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당사자인 우리와 달리 많은 미국인들은 이 전쟁을 잘 모른다. 예를 들어, 남한 정부가 “개전 초기 몇 주 만에 수만 명의 좌익 사범들을 약식 처형”한 것 같은 어두운 비밀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북한도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 양측의 사망자 중 다수가 “수년간의 전쟁으로 실종되어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산악 지대에서 햇볕에 바랜 해골들”로 사라졌다.
당시에 세계는 끔찍한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것은 핵 위기의 씨앗을 심었고” 소련과의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뻔했다. 그리고 여전히 ‘아마겟돈의 공포는 남아 있다.’ 한반도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경고로 여겨졌다.
저자 찰스 핸리는 『고스트 플레임』을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네 개의 장으로 나눈다. 독자는 인물들을 통해 한 달씩 전쟁을 따라간다. 책의 제목이 뜻하는 바는 ‘유령의 불꽃(Ghost Flames)’인데 일종의 ‘혼불’을 말한다. 특히 노근리 주민들은 이 유령의 불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다.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시체 위로 피어오르는 작은 불꽃을 봤다고 말이다.
이 책은 물론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을 위해 쓰여졌다. 그래서 놓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생생하게 한국 전쟁에 대해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더구나 각각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 구체적인 전쟁의 경험을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언론리뷰
완전히 새로운 역사
― Kirkus Review
놀라운 만화경
―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잊혀지지 않는 책
― The New York Journal of Books
놀라운 성취
― Linda Sue Park
영감을 주는 책
― Doug Stanton
다양한 삶의 프리즘
― Monica Kim
잊을 수 없는
― The New York Times
완전히 새로운
― Bruce Cumings
책속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