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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674636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1. 변화를 기대해도 괜찮을까?
2.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3. 변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4. 정말 섹스 때문에 헤어지는 걸까?
5.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7. 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8. 지난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까?
9. 문제를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까?
10. 관계를 정말 거부하는 쪽은 누구일까?
11. 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까?
12.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헷갈리게 굴까?
13. 이별이 두려운 나에게 어떤 말이 필요할까?
14. 이별이 꼭 비극이어야만 할까?
15. 하지만 헤어질 만큼 밉진 않아!
16. 나에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있을까?
17.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
18. 어떻게 이별을 말할까?
19. 왜 갑자기 사랑스러워 보이지?
20. 왜 이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까?
21. 타협해도 괜찮을까?
22. 어떻게 하면 잘 끝낼 수 있을까?
23. 이별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24.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확실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_「들어가기 전에」
소외감과 우울함은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인간이 살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지극히 기본적인 감정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두운 감정의 그늘을 지니고 살아간다.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을 혼자서 감내하고 있지만, 애인이 있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애인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외로움이라는 감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부디 염세주의와 자기 연민, 우울함에 빠져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자.
_「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