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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별

안전 이별

(나를 지키면서 상처 준 사람과 안전하게 헤어지는 법)

인생학교 (지은이), 배경린 (옮긴이), 알랭 드 보통 (기획)
오렌지디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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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전 이별 (나를 지키면서 상처 준 사람과 안전하게 헤어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67463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5-24

책 소개

알랭 드 보통은 말한다. 이별이 어려운 이유는 합리적인 기준 없이 타성에 젖어 감정과 관계를 정의하고, 낭만주의에 기대어 상황을 낙관하는 탓이라고. 알랭 드 보통이 에디터로 참여해 기획한 인생학교 시리즈 『안전 이별』은 이별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만한 24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성숙하게 이별을 마주하는 방법을 독자에게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1. 변화를 기대해도 괜찮을까?
2.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3. 변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4. 정말 섹스 때문에 헤어지는 걸까?
5.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7. 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8. 지난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까?
9. 문제를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까?
10. 관계를 정말 거부하는 쪽은 누구일까?
11. 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까?
12.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헷갈리게 굴까?
13. 이별이 두려운 나에게 어떤 말이 필요할까?
14. 이별이 꼭 비극이어야만 할까?
15. 하지만 헤어질 만큼 밉진 않아!
16. 나에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있을까?
17.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
18. 어떻게 이별을 말할까?
19. 왜 갑자기 사랑스러워 보이지?
20. 왜 이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까?
21. 타협해도 괜찮을까?
22. 어떻게 하면 잘 끝낼 수 있을까?
23. 이별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24.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저자소개

인생학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교에서 깜빡하고 가르치지 않았지만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신을 이해하고, 인간 관계와 직업, 사회생활을 향상시키며, 평온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며, 영상, 워크숍, 출판, 상품 제작·판매 등의 활동을 합니다. 런던, 앤트워프, 암스테르담, 이스탄불, 멕시코시티, 파리, 상파울로, 타이베이, 서울에 사무실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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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20세기 이후 문학과 현대 탈식민주의 여성 시를 연구하며,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원가의 열두 달』 『지켜야 하는 아이』 『안전 이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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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철학 석사를 받았으며, 하버드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물셋에 발표한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Essays in Love》를 시작으로 《우리는 사랑일까The Romantic Movement》 《키스 앤 텔Kiss and tell》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이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했다. 철학 에세이와 픽션이 절묘하게 조합된 이 독특하고 대담한 소설들로 ‘이 시대의 스탕달’ ‘닥터 러브’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철학이 필요한 다른 여러 삶의 영역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통찰을 선보여왔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철학의 위안》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뉴스의 시대》 등으로 이어지는 행보는 그에게 세계적 명성과 더불어 ‘일상의 철학자’라는 명실상부한 수식어를 안겨주었다. 이밖에도 그는 자신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 실생활을 위한 철학을 지향하는 ‘인생 학교’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3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작가 홈페이지 www.alaindebo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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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확실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_「들어가기 전에」


소외감과 우울함은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인간이 살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지극히 기본적인 감정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두운 감정의 그늘을 지니고 살아간다.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을 혼자서 감내하고 있지만, 애인이 있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애인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외로움이라는 감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부디 염세주의와 자기 연민, 우울함에 빠져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자.
_「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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