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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위대한 화가들의 은밀한 숨바꼭질)

파스칼 보나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미술문화
2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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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위대한 화가들의 은밀한 숨바꼭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276812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8-23

책 소개

화가가 스스로 들어가 있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언급되는 화가들 중에는 오늘날에도 널리 알려진 이름들이 있는가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낯선 이름들도 있다. 이들의 숨바꼭질에는 나름의 이유가 숨어 있다.

목차

PART 1 신화와 현존
1. 카메오의 역사 2. 화가들의 초상을 재현하다 3. 자화상의 진품 여부
4. 태초에 자화상이 있었다 5. 베노초 고촐리의 자화상 6. 화가의 존재는 언제나 은밀한 법이다
7. 아메데오 보키의 자화상 8. 서명을 넣은 이유 9. 화가는 역사에 개의치 않아야 한다
10. 조토의 자화상 11. 취사선택의 기준 12. 가장 완벽한 장소에 자신을 그려 넣다
13. 성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다 14. 전기의 무용성 15. 도소 도시의 자화상

PART 2 죄와 기도
16. 브랑카치 예배당의 자화상 17. 자화상의 존재 이유 18. 피렌체 화파의 행보
19. 성서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다 20. 렘브란트의 자화상 21. 산드로 보티첼리의 자화상
22. <성전에서의 아기 예수 봉헌> 23. 천장화를 그린 화가들 24. 자화상의 독특한 영속성
25. 페루지노와 미켈란젤로의 자화상 26. 순교자와 함께하다 27. 성인들이 선보인 기적 이야기
28. 초자연적인 일 29. 라파엘로의 자화상 30. 기호이자 성유물로서의 십자가

PART 3 역사와 우화
31. 역사를 그린다는 것 32. 살바도르 달리와 폴 델보의 자화상
33. 안드레아 만테냐와 티치아노의 자화상 34. 체사레 리파의 세 가지 알레고리
35. 프란시스코 고야의 자화상 36. 대관식에 참석한 화가들
37. 앵그르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자화상 38. 거울에 비친 자신을 그리다
39. 프란스 할스와 니콜라이 슈나이더의 자화상 40. 역사가 판을 바꾸는 방식
41. 머리가 잘린 사람들

PART 4 만남과 환시
42. 헨드리크 골치우스의 자화상 43. 자화상의 무대가 바뀌다 44. 그랜드 투어의 전통
45. 가족을 그리다 46. 페테르 파울 루벤스와 모리스 드니의 자화상
47. 막스 에른스트와 페르난도 보테로의 자화상 48. 장 앙투안 바토의 자화상
49. 메멘토 모리 50. 모방과 환시의 혼동 51. 트롱프뢰유 52. 좌우가 반전되다
53. 식별하기 어려운 자화상들 54. 다비트 바일리의 자화상
55. 디에고 리베라의 자화상 56. 루이지 세라피니의 서

참고문헌에 관하여
도판 크레딧
색인

저자소개

파스칼 보나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전시 기획자, 미술사학자로 빌라 메디시스(아카데미 드 프랑스의 해외 수학기관) 연구원이었고, 파리8대학 명예교수로 오랫동안 미술사를 가르쳤다. 미술 에세이, 특히 자화상을 주제로 하는 책을 다수 발표했는데 직접 기획한 뤽상부르 궁 전시회 《나! 20세기의 자화상》을 기점으로 『내가 보는 나』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렘브란트, 빛과 혼의 화가』 『반 고흐, 태양의 화가』(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베르메르』 『반 고흐』(위대한 미술가의 얼굴 시리즈) 등이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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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전업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번역 일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이 일을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시 종로구 사간동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을 드나든 것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 문학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대학원 재학 시절 처음 발을 들였던 번역 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학도 잠시 다녀오고 회사도 잠시 다녀보고 하면서 출판번역이야말로 나의 적성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27년 차 출판번역가로서, 단어 몇 개로 이루어진 유아용 서적에서부터 세계적인 학자의 저서들까지 누구보다 다양한 책을 다루어왔습니다. 번역가는 정적인 직업이지만 생각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대 이상의 보람을 느끼는 과정은 꽤 역동적이기도 합니다. 업계의 사정은 27년 전보다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다른 직업을 택했더라면 지금 누리는 이 평온한 만족감이나 지적 자극을 느끼기는 어려웠을 거라 생각한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돌아온 꼬마 니콜라』,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모두가 세상을똑같이 살지 않아』, 『아노말리』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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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래전부터 다양한 작가들이 자기 작품 속에 존재하기를 원했다. 가면을 쓰거나 위장을 하고 숨어 있는 이들의 독특한 존재를 비밀스럽다고 해야 할지, 숨겨졌다고 해야 할지, 은밀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화가들은 이러한 ‘망각의 심연’에 빠지지 않기 위해 그림 속 장면에 자신을 그려 넣은 것일까? 아니면 시간을 거스르기 위해서? 역사의 ‘밀항자’와도 같은 자화상들을 통하여 우리를 그들의 시대로 데려가고 싶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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