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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책쓰기

인간의 책쓰기

(챗GPT를 이기는)

김병완 (지은이)
  |  
케이미라클모닝
2023-07-18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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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책쓰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책쓰기 (챗GPT를 이기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2806051
· 쪽수 : 248쪽

책 소개

인간의 감정과 영혼을 품고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기계 학습 기술인 챗GPT가 이해할 수 없는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담고 있다. 챗GPT와 같은 기계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들어가며 _ 인공지능 챗GPT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_ 챗GPT와 인간의 책쓰기는 급이 다르다

제1장

챗GPT를 이기는 책쓰기 _ 작가가 가진 뜨거운 심장
AI 시대, 챗GPT가 대체 불가한 작가는?
챗GPT가 쉽게 쓸 수 있는 글 vs 절대 쓸 수 없는 글
챗GPT가 절대 못 하는 것 중 하나는?
챗GPT를 이기는 인간의 책쓰기, 당신도 가능하다
챗GPT가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 하는 진짜 이유
책쓰기에도 해저드, 오비(OB)가 있다.

제2장

챗GPT를 이기는 책쓰기 _ 책쓰기는 즐기는 것이다
cotGPT에 없는 OO로 책을 쓰라
책 읽기와 책 쓰기는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일이다
훌륭한 작가가 갖추어야 할 3C를 기억하라
작가는 세상과 타인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다
책 쓰기는 챗GPT가 아닌 인간에게만 유희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책 쓰기에 도전하라
인간만 가슴 뛰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제3장

챗GPT가 아닌 인간을 위한 책 쓰기의 전략과 방법
챗GPT는 답변을, 작가는 질문한다
책 쓰기는 왜 압도적인 성공을 가져다줄까?
쳇GPT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인간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라
챗GPT가 못 하는 글쓰기 '간결하고 쉽게 쓰기'

제4장

챗GPT가 절대 모르는 것 _ 책 쓰기의 즐거움과 맛
책 쓰기는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책쓰기도 하나의 기술이다
책 쓰기는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책을 쓰는 재미와 맛을 느끼는 방법? ‘챗GPT의 한계’
책 쓰기는 인간의 마음을 훔치는 것이다
쳇GPT를 뛰어넘는 작가가 되는 방법

제5장

챗GPT를 뛰어넘는 책 쓰기의 5가지 비결
- 첫 번째 비결: 감성적인 책을 쓰라
- 두 번째 비결: 매일 밥 먹듯이 잠을 자듯 쓰라
-세 번째 비결: 남과 다르게 창조적으로 쓰라
- 네 번째 비결: 다작이 재능을 이긴다
- 다섯 번째 비결: 뜨거운 심장과 온몸으로 글을 쓰라

에필로그
대학교 졸업장보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더 낫다

저자소개

김병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넘버원 책 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칼리지 대표 수평 독서이자 양의 독서인 퀀텀 독서법 수업에 이어 수직 독서이자 질의 독서인 초서 독서법 수업까지, 양과 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서법 학교를 운영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저자되기 프로젝트’와 평범한 독서가들을 독서 천재로 도약시키는 독서스킬 향상 프로그램 ‘독서혁명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10년 800명 작가 배출, 8,000명 독서법 수강’이라는 성과를 창출해내기도 했다. 더불어 유튜브 〈김병완TV〉를 통해 독서법과 책 쓰기에 관한 독자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과거 저자는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3년 동안 도서관에 칩거하다시피 하며 ‘1,000일 독서’를 실천했다. 당시 그가 읽은 책은 무려 1만 권에 달했고, 어느 날 깨달은 글쓰기의 즐거움 덕분에 해마다 10권 이상 책을 출간하면서 ‘신들린 작가’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었다. 현재 그는 10년 연속 베스트셀러 도서를 만들어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민 독서법 멘토, 국민 책 쓰기 멘토로 책 읽는 대한 민국을 이끄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초서 독서법》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공부에 미친 사람들》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48분 기적의 책 쓰기》 등이 있다. 그중에는 국내 베스트셀러와 해외 번역 출간 도서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3년 연속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경영자 조찬 모임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책’ 등이 나왔다. 인문, 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가 그의 방대한 독서 내공을 방증한다. 전국의 대학교와 대기업, 수많은 관공서, 여러 사회단체에서 강연을 했으며, MBC라디오 〈DJ쇼〉, SBS라디오 〈세상을 바꾸는 생각〉, EBS라디오 〈라디오 고전 읽기: 김병완의 고전불패〉, 한국경제TV 〈와우 스타북스〉, TV조선 〈투데이 인터뷰〉 〈시사토크 ‘판’〉 등에 출연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미래도서관포럼’에 참석하여 도서관의 미래 정책에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병완칼리지 유튜브 채널: 김병완TV 김병완칼리지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ollegeofkim 김병완칼리지 대표 메일: adqe57@naver.com 김병완 작가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briankim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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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챗GPT야! 네가 인생이 뭔지 알아? ’

" 챗GPT는 인생이 뭔지 모른다.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그 오만가지 감정과 삶의 기복과 시련과 역경, 환희와 기쁨, 슬픔과 아픔 등을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고, 경험할 수도 없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인공지능 챗GPT는 인간이 될 수 없다.

글쓰기는 문장의 생성이나 나열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책쓰기는 글쓰기보다 더 복합적이고 창조적인 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챗GPT가 책을 쓸 수 있다고 속단하는 사람들은 책쓰기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책쓰기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


” 챗GPT와 인간의 글쓰기가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챗GPT는 그 어떤 시련도, 역경도, 아픔도 경험할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인간은 온갖 시련과 역경과 아픔을 온 몸으로 겪으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엄청난 삶을 살아낸다. 그 과정에서 모든 인간은 성장하고 발전하고, 특히 챗GPT가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감정, 즉 기쁨과 슬픔, 환희와 분노, 아픔과 절망, 걱정과 근심, 염려와 두려움, 희망과 신념, 좌절과 희열 등을 경험하고 또 경험한다. "

AI 시대, 챗GPT가 대체 불가한 작가는?


” 책쓰기는 자본과 실력과 기술도 없는 우리에게 힐링과 스탠딩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해 준다. 결국, 책쓰기는 자본이 되고, 당신의 실력이 된다. 당신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은 그 어떤 스펙이나 명함보다 더 강력하다. 이것이 책쓰기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지구상의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은 사람이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것은 진짜 불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전부 읽은 인공지능 로봇이 있다면, 어떨까? 이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벌어지고 있다. 10년도 더 이전 일이다. 내년이면 벌써 20년 전 일이 된다.

구글은 2004년 12월 14일, ‘전 세계 도서관의 책을 스캔해 인류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발표하고, 인류가 지난 5천 년 동안 집필한 방대한 지식의 보고인 책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을 시작으로 했다. 여러 가지 국가적, 사회적 제한과 저작권법 문제 등은 반드시 존재한다. 그런데도 정보가 자본이 되어 가는 정보 자본주의 시대에, 미국 기업이 디지털 시대의 지식을 독점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에도, 현재까지 대략적으로 구글은 3천 만권, 5천 만권을 넘어 1억 권 이상의 도서를 스캔해서 디지털화한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3천 만권이 어느 정도의 양일까? 중국 국립도서관이 보유한 장서수와 비슷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립 중앙도서관은 2021년에 1,300만 권을 돌파했다. 미국의 의회 도서관은 3,500만 권에서 4,000만 권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 기업인 구글은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인류의 지난 5천 년 동안의 책의 형태로 축적된 지식 정보를 모든 인류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필자의 우려는 이 부분이다. 정작 서비스를 받는 대상은 인류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책을 스캔하고, 스캔한 디지털화된 책의 지식과 정보를 검색하고, 혹은 다운로드해서 자신의 저장 기관에 저장하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책 읽기와 스캔, 검색, 다운로드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책 읽기는 지식 습득이나 지식 검색과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지식과 정보를 검색하는 행위를 독서라고 우리는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검색이고, 인터넷 서핑이다. 인간들이여, 생각 좀 해 보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바로 그 생각 말이다.

”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그 생각이라는 행위를 할 수 있는 다른 존재가 생긴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생각하는 기계,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인간이 만든다고 해도,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의 생각과 기계의 생각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 인간들은 알아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책을 읽는 인간과 디지털화된 지식과 정보를 스캔해서 다운로드 받는 인공지능은 전혀 다른 행위를 하는 셈이다. 즉 인공지능은 절대로 인간처럼 책을 읽거나 쓸 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 읽고 쓰는 것을 흉내 내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인공 지능 챗GPT의 읽기와 쓰기가 어떻게 인간의 읽기와 쓰기와 전혀 다른, 차원이 다른 것인지를 이 책은 명료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단순히 이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책쓰기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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