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의 약속

추천사 4
머리말 24

1장 태권도가 만든 강인한 정신력

1. 꿈을 키운 성장기 39
2. 청산도 도청리, 나의 뿌리 44
3. 나를 지탱해준 태권도 50
4. 헌병 하사관으로 자원입대 54
5. ‘이철 태권도 체육관’을 열다 58

2장_ 실패가 가르쳐준 정치의 참뜻

6. 청년 시절의 도전과 완도 JC 입회 69
7. 최연소 라이온스 총재 취임 74
8. 39세 군의원 첫 출마, 낙선의 교훈 84
9. 실패에서 뻗어나간 정치의 뿌리 90

3장_ 초선 도의원의 변화와 발전

10. 끝까지 버틴 힘, 제7대 도의원 당선 101
11.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의 특별한 인연 112
12. 신뢰로 쌓아간 의정활동 118
13. 초선 도의원의 고민과 성장 130
14. 현장 소통으로 만든 완도 농수산 혁신 142
15. 전남 경제관광문화위의 성과 150

4장_ 완도가 키운 진정한 리더십

16. 완도군의 미래, 부의장 리더십 161
17. 완도 연륙·연도교, 약속을 잇는 길 166
18. 신·재생에너지·청년, 전남 혁신 조례 176
19. 연결의 길, 완도의 내일을 설계하다 184
20. 노화·보길 식수 문제 해결 192

5장_ 약속을 지킨 7년간의 동행

21. 삭발로 지킨 민주주의, 완도가 해냈다 203
22. 군민의 목소리로 이뤄낸 ‘약속’ 7년 214
23. 현장서 쌓은 신뢰, 약속으로 바꾼 완도 226

부록_ 237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받지 않게 하겠다”라는 그의 다짐은 전라남도의 ‘균형 발전’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이라는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완도군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전남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서 삶의 용기를 얻고, 특히 정치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추천사’ 중에서

이철 부의장은 실용적이고, 늘 소통하며 화합하는 현장 정치인입니다. 그의 말과 행동에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소명, 그리고 뚝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철의 약속』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 온 ‘인간 이철’의 기록이자, 전남과 완도에 대한 ‘정치인 이철’의 진행 중인 고민이 담긴 책입니다.
-국회의원 박지원 ‘추천사’ 중에서

훗날 정치를 향한 내 마음이 움트게 된 것도 바로 태권도 도장 덕분이기도 했다. 서로를 북돋아 주던 그 시간들이, 나를 세상과 연결해주었다. 혼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익혔던 곳이다. 그 체육관의 공기와 구령 소리가, 60이 된 지금도 내 귀에 쩌렁쩌렁 울리는 듯할 때가 있다.
-<나를 지탱해준 태권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