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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순전한 기독교

(19세기 심리철학자 C. S 루이스의 평신도를 위한 순전한 기독교)

C. S. 루이스 (지은이), 엄성옥 (옮긴이)
은성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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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순전한 기독교 (19세기 심리철학자 C. S 루이스의 평신도를 위한 순전한 기독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2914381
· 쪽수 : 265쪽
· 출판일 : 2024-06-07

책 소개

심리학자 C. S. 루이스의 이 책은 기독교인으로서 당면한 문제, 도덕과 행위, 인격을 초월한 삼위 하나님 등 세 개의 주제로 방송에서 강론한 것을 한 권으로 출판했다. 저자의 탁월한 심리학 언어로 “순수하게 예수 믿는 자가 되기 위한 지침”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 5

제1권 우주의 의미에 대한 옳고 그른 단서
저1장 인간 본성의 법칙 / 7
제2장 반론들 / 24
제3장 법의 실체 / 31
제4장 법의 배후에 있는 것 / 38
제5장 우리에게는 불안의 원인이 있다. / 46

제2권 기독교인은 무엇을 믿는가?
제1장 하나님에 대한 여러 가지 개념 / 55
제2장 침입 / 60
제3장 놀라운 대안 / 68
저4장 완전한 참회자 / 75
제5장 실질적인 결론 / 83

제3권 기독교인의 행위
저1장 도덕의 세 가지 요소 / 93
제2장 기본 도덕 / 100
제3장 사회 도덕 / 106
제4장 도덕과 정신 분석 / 113
제5장 성 도덕 / 120
제6장 기독교의 결혼/ 130
제7장 용서 / 142
제8장 대죄 / 149
제9장 사랑 / 159
제10장 소망 / 164
제11장 믿음(1) / 169
제11장 믿음(2) / 175

제4권 삼위일체의 교리
제1장 세상을 만드심과 잉태하심 / 185
제2장 삼위 하나님 / 193
제3장 유한과 무한 / 200
제4장 선한 감화 / 206
제5장 고집센 장난감 병정들 / 212
제6장 두 가지 요점 / 217
제7장 그리스도인 체하기 / 221
제8장 기독교는 어려운 것인가, 쉬운 것인가? / 230
제9장 우리가 치러야할 대가 / 237
제10장 새 사람(1) / 244
제11장 새 사람(2) / 256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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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장
인간 본성의 법칙
The Law of Human Nature
누구나 말다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우습고 어떤 경우는 불쾌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말다툼하는 사람의 말에서 대단히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다툼하는 내용을 예로 들면 “다른 사람이 너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네 기분이 어떻겠느냐?” “여기는 내 자리 야. 내가 먼저 차지했어.”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도 해를 끼치지 못할 테니 그를 내버려 두어라.” “네가 먼저 나를 떠밀었잖니?” “내가 지난번에 너에게 귤을 주었으니까 이번에는 네가 나에게 귤 한 조각만 주렴.” “무슨 소리야. 너는 이미 약속했잖아?” 등이다.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은 모두 날마다 이런 말들을 한다.
홍미 있는 것은 이런 비평을 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의 행동이 자신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그치지 않으며, 스스로 상대방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행동의 기준에 호소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은 상대방은 좀처럼 “네 기준을 없애버려”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그는 자신이 해오고 있는 행동이 실제로 그 표준에 어긋나지 않는다거나, 그 표준에 어긋난다면 거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증명하려 한다. 그는 자리를 먼저 차지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거나, 또는 그가 귤 한 조각을 주었을 때와는 사태가 완전히 달라졌다거나, 또는 그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사실상, 쌍방이 내심으로는 일종의 공정한 경기나 예의 바른 행동에 대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바,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실제로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실제로 그러하다. 서로 일치하는 행동 규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들은 인간의 언어 의식을 가지고 싸우지 못하며 마치 동물처럼 싸울 것이다. 말다툼이란 상대방이 그릇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당신과 상대방 사이에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그러한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축구 경기의 규칙에 대한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경기자가 파울을 범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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