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개구리

1 ┃ 사랑방 이야기
2 ┃ 오늘도 꽃길
3 ┃ 또라이 없는 신세계
4 ┃ 집단지성-나는 왜 네가 아닌가?
5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6 ┃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7 ┃ 適得其反
8 ┃ Memento mori
9 ┃ 개 바보
10┃ 높임말과 갑질
11┃ 헐! 헬 조선
12┃ 삼성의 깃발 아래
13┃ 가르치며 배우며
14┃ 오른뺨을 내주는 것은…
15┃ 상대적 시간
16┃ 명분과 이익
17┃ 행복한 아이들
18┃ 일상의 행복
19┃ 과일이 익기까지
20┃ 목마름
21┃ 계획 없는 유전자
22┃ 자유를 누릴 자유
23┃ 스러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
24┃ 흐르는 강물처럼
25┃ 그럴듯한
26┃ 해가 질 무렵
27┃ 不老의 비결
28┃ 보이는 미래
29┃ 무지개
30┃ 안 돼, 자연으로 돌아가면 안 돼
31┃ 있을 때… 잘 지켜
32┃ 서학 개미? 뭔 헛소리!
33┃ 낙인찍는 사회
34┃ 신
35┃ 소유와 무소유
36┃ 돈 버는 방법
37┃ 보이는 대로 보지 말고 아는 대로 믿지 말라
38┃ 별이 빛나는 밤에
39┃ 인간의 본성
40┃ 미 중독, 맛 중독
41┃ 진리가 너희를…
42┃ 분노
43┃ 오만과 독선
44┃ 감사
45┃ 죽은 자를 위한 변명
46┃ 물리적 행복관
47┃ 주식을 하며 도를 깨닫다
48┃ 골프를 치며 세상을 보다
49┃ 배달부
50┃ 제2차 한국전쟁
51┃ 삶
52┃ 천사도 디테일
53┃ Fight, Flight, Adapt, Extinct
54┃ 나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하지 마라
55┃ 행복=지나치지 않는 습관
56┃ 선물에 포장을 하는 이유
57┃ 거짓말 예찬
58┃ 서울대가 죽어야…
59┃ 교양과 품위
60┃ 공짜 좋아하다가
61┃ 사촌이 땅을 사면
62┃ 마음까지 담아야
63┃ 이것만은…
64┃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감
65┃ 큰 바위 얼굴(자전 수필)
66┃ 연(소설)
67┃ 중부전선 이상 무(소설)
68┃ 길(소설)

바라만 보아도 설레는 사람이 있고
의욕적으로 무언가에 매진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일 때가 있고
해가 질 무렵 범종 소리를 배경으로 조용히 앉아 마음을 비운 사람의 편안한 표정이 아름답게 보일 때가 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고 지나치지 않을 때 비로소 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