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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서용상, 양승희 (지은이)
남해의봄날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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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음식에세이
· ISBN : 979119302730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6-15

책 소개

서른의 늦은 나이에 제과제빵에 입문한 서용상 셰프는 어떻게 파리지앵을 매혹시킨 빵을 만드는 불랑제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뒤에는 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이민자 가족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20여 년의 못다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목차

intro. 오랜 기다림의 끝
Story 01. 서울에서 일본으로
Story 02. 빵의 고장, 프랑스로
Story 03. 파리의 첫 한국인 빵집
Story 04. 안식년, 새로운 출발
Story 05. 파리에서 살아남기
Story 06. 파리의 새벽을 깨우는 사람
outro. 다시 한국으로
recipe. 밀레앙 레시피
편집인의 글

저자소개

서용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랑제는 빵으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리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을 다니다가 서른의 나이에 제과제빵을 시작해 25년간 매일 빵을 굽고 있다. 서울 김영모제과점, 일본 히로시마의 푸아브리에르 제과점에서 일했고, 2002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에 르 그르니에 아 팽 라파예트점을 오픈했으며 2013년 파리 전통 바게트 대회에서 8위로 입상했다. 2019년 3월 파리 6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빵집 밀레앙을 오픈하고, 2023년 일드 프랑스 플랑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크루아상 콩쿠르 Top10에 올라 프랑스 유명제과제빵 콩쿠르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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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가구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1995년 결혼하고 2002년 남편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프랑스 앙제로 떠났다. 2010년 남편이 먼저 자리 잡은 파리로 가서 르 그르니에 아 팽 라파예트점의 매장을 돕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빵집의 실질적인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2019년 남편과 함께 독립 브랜드 밀레앙을 오픈하고 프랑스 전통 빵에 한국식 메뉴를 더해 까다로운 파리지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빵이 프랑스를 넘어 한국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기를 꿈꾸며 한국의 밀레앙 2호점 론칭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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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는 때가 있다. 모든 것이 빠른 시대에 오랫동안 기다린다는 것은 때론 게으름이나 무능함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그 무엇보다 비싸고 고귀하다. 거저 기다려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 intro. 오랜 기다림의 끝 끝 중에서


이 자격증들은 직업과 관계된 중에는 가장 기초적인 것들이다. 하지만 나는 이 3년을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 길고 긴 어둠을 헤치고 나온 끝에 겨우 찾은 나의 길이었고, 아주 기초부터 차근히 닦아 나가는 동안 내 앞에 놓인 길은 더욱 굳은 땅이 되어 있었다. 처음 실습을 나가던 날의 긴장감, 처음으로 제품이 원하는 대로 나왔을 때의 희열. 그 모든 경험이 내 제과 인생에 항상 든든한 받침돌이 되어 주고 있다. - 프랑스에서 제과 제빵 자격증 취득하기


내가 오픈한 르 그르니에 아 팽 라파예트점은 파리에서 한국인이 주인인 첫 번째 빵집이었다. 물론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프랑스에 와서 프랑스 전통 빵과 제과를 배웠고, 단지 한국 사람이 운영할 뿐이지 내가 만드는 빵도 전형적인 프랑스 빵이다. 그러나 빵의 본고장인 파리, 그것도 자부심 큰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인이 만드는 빵을 살까? -p.69 파리의 첫 한국인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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