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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15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뜻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Part 1. 하나님은 음성을 신호로 알려주신다
1.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신호란?
-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분이다
- 신호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뜻이다
- 보내시는 신호를 어떻게 들을까?
2. 하나님은 왜 신호를 보내시는가?
- 우리와 교제하며 소통하기 위하여
- 우리의 선택을 돕기 위하여
- 우리를 위기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 우리의 죄를 경고하기 위하여
-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기 위하여
3. 하나님이 보내시는 신호를 들으려면
-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순종으로 나타내라
- 오롯이 침묵하며 한결같이 기다리라
Part 2.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서 음성을 들으라
4. 보편적인 영적 방식을 사용하라
- 성경, 이 문제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 기도, 기도하는 가운데 드는 생각이나 감동이 있는가?
- 성령의 내적 감동,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이 있는가?
- 찬양, 가사와 멜로디를 통한 인도하심이 있는가?
- 사람, 영적 리더에게 현명한 조언을 구했는가?
- 경건서적, 책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것이 있는가?
- 환경, 막히거나 열리는 환경 가운데 하나님의 뜻은?
- 영적 이정표, 인도하심이 일관된 방향을 가리키는가?
5. 특수한 영적 방식을 인정하라
- 내적 압박감, 하나님이 강제하시는 것이 있는가?
- 꿈, 나의 선택과 관련된 영적인 꿈이 있는가?
- 환상,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이 있는가?
- 거룩한 음성, 온몸으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는가?
- 초자연적인 표적, 하나님께 받은 초자연적인 표적이 있는가?
- 예언, 예언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가?
- 천사, 천사를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이 있는가?
- 기타 초자연, 또 다른 초자연적인 인도하심이 있는가?
6. 자연적인 방식을 확인하라
- 자연법칙, 자연법칙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가?
- 자기 판단, 성경 안에서 내가 결정할 문제인가?
- 양심, 내 양심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 소원,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소원이 있는가?
- 기질, 무엇이 나의 기질에 더욱 잘 부합하는가?
- 소유, 내게 이미 주신 것으로 섬길 수 있는가?
- 재능과 적성,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적성에 맞는 일인가?
- 사랑과 제자도, 신앙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있는가?
Part 3. 하나님의 신호를 온전히 해석하라
7. 복합적인 방식으로 뜻을 확인하라
- 주된 방식과 보조 방식을 확인하라
- 지속적인 노력으로 수신 방식을 확장하라
- 수신 방식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라
- 하나님의 뜻을 확신할 수 있는 기준은?
8. 흔들림 없이 오롯이 음성을 분별하라
- 흔들림 없이 자기 스스로 분별하라
- 기도에 대한 5가지 응답 방식을 이해해라
- 하나님의 신호라고 확신하였는데, 아닌 경우는?
- 하나님의 윙크는 무슨 의미일까?
9. 죄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로막는다
- 먼저 신호를 보내는 근원을 깨달아라
- 죄는 듣는 것을 방해하는 잡음을 만든다
- 기도하면서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하라
Part 4.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으로 응답하라
10. 하나님의 신호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신다
- 하나님의 뜻, 미래인가 현재인가?
- 하나님의 뜻, 점인가 범위인가?
- 하나님의 뜻, 결과인가 과정인가?
11. 즉각적인 순종으로 응답하라
- 신속하고 온전하게 순종하라
- 현실적인 대안으로 순종하라
- 점진적인 대안으로 순종하라
- 순교적인 결단으로 순종하라
12. 하나님의 신호가 나타나지 않을 때
- 하나님이 신호를 보내시지 않을 때
-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문제를 만났을 때
- 하나님의 뜻과 내 생각이 다를 때
- 응답하시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계획이 있다
에필로그 _ 영적 안테나를 점검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출근 전에 큐티를 하다가 성경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형제는 기도할 때마다 이 말씀이 생각나면서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이 말씀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말씀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형제는 하나님에게 ‘회사를 떠날까요? 남을까요?’라고 질문했기에 하나님의 응답이 ‘떠나라’ 혹은 ‘남아라’라고 말씀하실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복해서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라고만 감동을 주셨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던 중에 창식 형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의도를 깨달았다. 자신이 회사를 떠나거나 남거나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든지 떠나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형제는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 신호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뜻이다 중에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 인도함을 받을 때 자의적으로 말씀을 해석하거나 자기감정을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이 아니듯 감동이 된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의 신호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은 성도에게 큰 감동을 준다. 보통 이 말씀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나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나도 잘될 수 있다’ 등의 의미로 믿는다. 하지만 이 말씀의 본래 의미는 ‘내가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주님을 의지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풍부와 성공의 순간뿐만 아니라 비천과 궁핍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힘입어서 승리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성경을 오해하면 결국 자기 삶이 성경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또 다른 오해를 낳게 된다.”
- 성경, 이 문제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중에서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도의 방식은 열릴 수 없다. 기도는 마치 호흡과 같다. 사람이 숨 쉬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기도하지 않고서는 살지 못한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결코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일단 기도하기 시작했다면 그 후에는 충분히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찬양하면서, 방언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기다릴 수 있다. 어떤 방법이든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10). ‘주여 말씀하옵소서. 즉시 순종하겠습니다’라며 하나님의 임재 앞에 머물러 있으라. 매번 무엇인가 느낄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께 경청하는 태도, 하나님을 기다리는 태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태도가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더 훌륭하게 들을 수 있다.”
- 기도, 기도하는 가운데 드는 생각이나 감동이 있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