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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그리스도인을 위한 거의 모든 지식

유대교: 그리스도인을 위한 거의 모든 지식

(유대교 역사와 신앙을 한눈에 꿰뚫게 해주는 명작)

올리버 리먼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브니엘출판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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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그리스도인을 위한 거의 모든 지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대교: 그리스도인을 위한 거의 모든 지식 (유대교 역사와 신앙을 한눈에 꿰뚫게 해주는 명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392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5-05-22

책 소개

유대교의 이야기는 역설의 이야기이다. 그것은 사막의 작은 부족이 인류 문명사에 깊은 영향을 미친 신앙을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이야기한다. 그것은 처음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 사막의 교리가 어떻게 히브리 성경으로 체계화되어 세계 문학의 위대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Section 1. 유대인 역사와 성경
첫 번째 유대인 / 모세 / 광야 시대 / 시나이산과 선택받은 민족
이스라엘 땅에서의 초기 생활 / 예루살렘과 모리아산 / 성전
그리심산 / 예루살렘의 위상 / 메론산 / 장소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기

Section 2. 유배
그리스인의 지배 / 로마인의 지배 / 그리스인의 도전 / 유대교 주석들
바빌로니아의 생활 / 바울과 유대교의 단절 / 기독교 유럽에서의 유배
유대인은 착한 시민이 될 수 있을까

Section 3. 갈등과 생존
동유럽 / 나치 / 소련 / 아메리카 / 시온주의와 이스라엘 땅으로의 귀환
이슬람에 대한 유대인의 경험

Section 4. 유대인의 관습
계명들 / 음식 / 기도와 유대인이 되는 다양한 방법 / 안식일 규칙

Section 5. 축제와 통과의례
달력 / 축제 / 금식 / 유대교의 금욕주의 / 기도 문제 / 죽음
가족생활 / 회당 / 유대교로의 개종 / 유대교에서의 개종

Section 6. 유대교의 쟁점들
유대인들은 항상 이스라엘로의 귀환을 갈망했을까
성전이 파괴되자 기도와 회당이 더 중요해졌을까
유대교는 공통된 신앙과 원리에 기초한 종교일까
유대인은 정의에 관심이 많을까
이스라엘이 존재했다면 홀로코스트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유대교는 (단지) 신념의 체계가 아니라 총체적 생활 방식일까
유대인은 인종일까
유대인은 영리할까
기독교는 사랑, 유대교는 율법에 기초할까
유대인은 내세를 믿지 않을까
유대인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유대교는 어째서 영웅을 의심할까
유대인의 하나님은 폭력적이고 질투심이 많을까
현대 유대인의 사상, 그냥 ‘아니오’라고 말하기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올리버 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유대학과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미국 켄터키대학에서 철학 및 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슬람, 유대, 동양철학의 역사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그의 저서로는 「유대교 사상 입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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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역사와 성서배경, 기독교 고전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애쓰는 저자는 활발한 글쓰기와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간의 뇌와 학습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유재덕은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은 그는,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에서 우수업적상(2013, 2015)과 최우수업적상(2014)을 수상했다. 전공과 관련된 수십 편의 연구논문과 함께 저서로는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맛있는 성경이야기」 「인물로 본 구약성서」 「인물로 본 신약성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 「기독교교육사」 「미래교회와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학의 새 지평」 외 다수가 있다.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조지 뮬러의 기도」 「마틴 루터의 기도」 「천국에서 보낸 9일」 「휴거,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달콤한 죄 죽이기」 「기도로 증명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 비밀」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무지의 구름」 「먼저 기도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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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나크는 유대인 성경(24권)의 히브리어 이름이다. 타나크는 토라, 느비임, 케투빔으로 이루어졌고, 각각의 첫 글자 세 개를 따서 이름(타나크, TaNaCH)을 만들었다. 오경 또는 모세오경이라고 부르는 토라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포함된다. 느비임(8권)은 예언서이고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 가나안에 들어온 때부터 바빌로니아 포로 기간까지를 다룬다. 케투빔(11권)은 주로 유대인 절기에 낭송하는 거룩한 문서들이다. 유대인 성경과 기독교(개신교)의 구약성경은 서로 내용은 같아도 종류와 배열이 다르다. 유대인 성경(정경)이 확정된 시기를 대개 하스모니아 왕조(주전 1-2세기)나 얌니아 회의(90년경)로 추정하는데 일각에서는 시기를 훨씬 앞당겨서 에스라 시대(주전 6세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유대인의 역사와 성경 중에서


“탈무드는 전통적 유대교에서 엄청난 권위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율법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강조하다 보니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었다. 개혁 운동에서도 가끔 연구하고 언급하기도 하지만 딱히 거론할 정도로 비중 있는 유대교 문서라는 위상은 누리지 못한다. 공인받지 못한 성경 주석은 대부분 3~11세기 사이에 이스라엘 땅에서 제작되었다. 이 연속적인 작품에서 접하게 되는 이야기의 상상력을 고려하면 해석(미드라쉬의 문자적 의미)과 설명이 광범위한 독자를 대상으로 삼았던 게 분명하다. 간간이 제시하는 해석은 사뭇 환상적일 뿐 아니라 신중하고 근거를 갖춘 주장보다는 이야기와 제안으로 이루어진 추측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핵심을 거의 모두 풀어내고 일정한 권위를 갖추고 있어 유대교에서는 아주 흔하게 활용된다. 게다가 그런 주석들은 다양한 성경 본문을 대단히 지적인 방식으로 연결해서 본문 전체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아주 미세한 표현 사이에 존재하는 의미를 끄집어낸다.”
유배 중에서


“반추동물이고 발굽이 갈라진 동물만 코셔에 해당한다(레 11:3, 신 14:6). 따라서 소고기, 양, 어린양, 염소, 사슴은 먹을 수 있으나 돼지고기, 낙타, 토끼는 먹을 수 없다. 이런 제한에는 살코기, 내장, 우유 및 부산물이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소처럼 적절하게 도축된 코셔 동물로 만들지 않은 젤라틴과 코셔가 아닌 동물의 위 점막에서 추출한 응고 효소로 가공한 대부분의 단단한 치즈 역시 먹지 못하는 ‘트레이프’다. 이미 언급했듯이 코셔에 해당하는 동물은 질병이나 결함이 없어야 한다(민 11:22). 율법을 지키는 도축장은 폐의 사후 검사를 수행해서 유착을 확인한다. 유착이 없는 동물은 글라트(glatt, ‘부드러운’) 코셔로 지정한다. 이것은 더 엄격한 수준으로 카슈룻을 준수했다는 뜻이다. 코셔를 유지하려면 의식을 갖추어 도축해야 한다(신 12:21). 도축 의식의 주된 목표는 동물의 피를 되도록 많이 제거하는 것이다. 토라는 피의 섭취를 금지해서 전체적으로 피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한다.”
유대인의 관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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